참 탈모라는 이 ㅈ같은게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자신감을 바닥으로 내려꽂는건 기본이고 다른 부수적인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원래 운동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집 와서 운동가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어진 내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면 운동 할 생각 진심 싹 사라집니다
실제로 운동갈려고 마음 먹어도 거울앞에서 비어진 두피보고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그냥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랑 인터넷 서핑으로 탈모 자료만 2시간 찾아본 적도 허다합니다. 사실 원래 선천적으로 숱이 없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탈모라고 의심은 안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그냥 개빡칩니다. 죄송하지만 욕 한번만 쓰겟습니다. 씨ㅡ발 탈모
머 스트레스도 당연히 탈모의 원인이니까 스트레스 받지마라, 신경꺼라, 그냥 정신 놓고 다른거에 집중해라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로봇이 아닙니다. 인간의 감정이란걸 소유하고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아본 사람 있으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이런거 어차피 다 개인사정이고 이렇게 말한다고 달라지는거 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뭐 약은 당연히 먹고 탈모영양제+로게인폼+단백질(이거는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균형잡힌 식단을 챙겨먹음)+검은콩, 미역 등 머리에 좋은 음식들 챙겨먹기 등 머리에 좋다고 입증이 됐든 안됐든 그냥 일단 좋다고 하는건 다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머 물론 이렇게 해서 달라지면 대한민국에 탈모는 아마 절반 아니 그 이상은 이미 완치나 거의 복구가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탈모인들을 알 것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이란 것을요.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탈모가 심하고 머리 숱이 없기에 두피가 보이는 가르마 펌, 요즘 유행하는 애즈 펌 이런건 꿈도 못 꿉니다. 그런 종류의 머리 하는 순간 그냥 안 그래도 ㅈ같이 생긴 얼굴에서 +30살은 더 먹어보일 겁니다. 그냥 적당한 기장 머리에 최대한 덮어서 가리는게 최선책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최선책일 뿐 바람 심하게 불어서 두피가 그대로 보이는 날에는 그냥 그 자리에서 버로우 ㅈㄴ 타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풍성한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그래도 그냥 일반적인 정도까지만 되도 진짜 평생 ㅈ잡고 펑펑 기쁨의 눈물 울 수 있을겁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가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냥 한 풀이라도 해야 그나마 기분이 조금은 나아질 것 같아서 몇 자 끄적여봅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그래도 바람불어도 두피가 보이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머리 숱이 없는 정도지, 절대 탈모라고 보일 수 없는 머리였습니다. 근데 요 근래 1~2달 전에 머리가 진짜 그냥 시ㅡ발 20킬 쳐먹고 온 ㅈㄴ 잘 큰 제드, 야스오한테 궁 쳐맞고 뒤지는 느낌처럼 머리가 빠졋습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막을 방법은 없지만 원인이라도 정확하게 알면 그나마 좋을텐데 원인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추정가는 원인이 몇 가지가 있다면
1. 저는 원래 작년 3월쯤부터 약 6~7 (정확한 개월수는 기억이 안남) 개월 간 일명 치트키라고 불리는 조합약을 복용했습니다. 알닥톤, 먹는 미녹시딜 머 등등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아무튼 조합약 맞습니다. 당연히 치트키 쓰니가 머리도 안 빠지고 힘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고 기분도 ㅈㄴ 째지고 그냥 하루하루가 해피 day 였습니다. 근데 조합약이란걸 알고 끊고 그냥 단알약으로만 바꾸고 3개월 정도 지난 후 부터 체감 될 정도로 머리 빠지고 결국에는 속알머리라고 하죠. 정수리 그리고 정수리 아래부분 (m자 부분은 안밀림) 이 비정상적으로 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지금 ㅈ됐습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거울보면 시ㅡ발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시ㅡ발이란 단어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시ㅡ발
2. 이거는 그냥 극히 확률은 낮지만 다이어트 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렷듯이 운동을 ㅈㄴ 좋아합니다. 헬스장에 일요일 빼고 출석체크 다 하고 하루에 2시간에서 길면 2시간 반까지 그냥 ㅈ빠지게 쇳덩이 들고 유산소 조집니다. 당연히 운동을 하면서 몸매에 욕심이 생기면서 다이어트도 시도 했습니다. 하지만 극한 다이어트? 이런거 전혀 아닙니다. 그냥 양 조절만 하는 다이어트입니다. 하루에 1700~1800 칼로리 정도 챙겨먹고 당연히 탄단지 비율 맞춰서 단백질 풍부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진짜 극한 다이어트 했을때가 있는데 그 때는 쌀밥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고구마, 단호박만 ㅈㄴ 쳐먹고 지방없는 고기, 닭만 먹었을때도 몸에 걍 힘이 없다 정도였지 머리가 빠진다 이런 느낌은 사실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때도 당연히 못 느꼈는데 지금 강도낮은 다이어트, 한달에 1~2kg 정도만 빼는 정말 적당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머 물론 이유가 되라카면 될 수야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게 주 요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여지가 있어보일까바 적어봅니다
그 외에 스트레스 받는 일 없었습니다. 머리 빠지기 전까지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행복한 하루하루 였습니다. 근데 머리 빠지니깐 스트레슨 받는거지 머리 빠지기 전에는 스트레스가 없었어서 스트레스는 원인으로 넣지 않겠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 1번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효가 워낙 강력해서 단알약으로 바꿔서 그런지 그 전에 약빨을 지금의 약으로는 감당할 수 가 없어서 약으로 난 머리들이 다시 빠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근데 그래도 시ㅡ발 조합약 먹기전에도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지금 뭐 걍 샤워하고 나오면 골룸 대가리입니다.
그래서 많은 글도 찾아보고 조합약 먹다가 끊으신 분 글도 많이 읽었습니다. 모두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비슷하거나 혹은 더한 사람도 있더군요. 공통점은 조합약 먹다가 단약으로 바꾼 사람은 모두가 머리가 우수수 빠졌다는 것을요. 물론 다시 노력하셔서 복구하신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그렇게 최대한 노력할것이고요
아 물론 조합약을 다시 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리 탈모인들에게 머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리스크 큰 약 평생먹으면 그냥 반병ㅡ신으로 살아야 될 껀데 건강보단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어쨋든 저는 원래 먹던 피나계열 카피약에서 네오다트(두타)로 바꿧고 로게인폼+ 영양제+음식+ 자기 전 두피마사지+ 한달마다 피부과가서 탈모치료 두피 주사 등 걍 할 수 있는 전문, 민간요법 치료는 그냥 시ㅡ발 물불 안가리고 ㅈ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기는 다르겠지만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옛말에 그런말이 있지요 목표가 있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시ㅡ발 희망고문이고 병ㅡ신 탈모인들이 자기 합리화하는거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그냥 파도를 맨 몸으로 쳐맞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방파제라도 쌓아야 조금이라도 덜 쳐맞죠
빠지는 머리카락을 막을 수 있었다면 진작에 막았을겁니다. 마음가짐이라도 ㅈㄴ 굳게 먹어서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최소한으로 받기 (마인드컨트롤)
스트레스 안 받는건 사실 불가능하고 최대한 마음가짐 비우고 ㅈ빠지게 마인드컨트롤 해보겠습니다. 스트레스라도 안 받아야 운동도 ㅈ빠지게 하죠 ㅋㅋ
2. 할 수 있는건 다 하기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합니다. 노력이라도 안하면 그냥 여기서 더 ㅈ됩니다. 덜 ㅈ되가라도 해야죠
3. 올바른 습관 들이기
솔직히 하루 머리 안감고 하루 정도 약 안먹는다고 달라지는거 1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머라도 해야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4. 기록하기
제가 제 머리 사진 찍으면 스트레스 ㅈㄴ 받고 충동 느낄거 압니다. 하지만 기록하면서 변화하는거를 느껴야죠. 그러다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으면 그것만큼 자위거리가 있고 밥반찬이 없습니다.
씨ㅡ발 머 다른거 더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건 이 정도 밖에 안보이네요. 진짜 열심히 해봐서 ㅈ빠지게 해서 복구해보겠습니다.
다른 여러분들도 모두 풍성충이 되는 그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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