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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6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질문도 받을게요

  • 5년 전

  • 1,890
10
우선 제 지금 나이는 28살입니다.
당시 여기 카페에서 정보나 도움 받았을때는 6년전인 22살이었을때고요.
그 당시만해도 유튜브나 탈모치료같은데 이렇게 퍼지지않아서
여기에서 도움도 엄청받고 사람들도 많았고 글 리젠율도 엄청많았었는데......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m자라인이 서서히 올라갔었어요
근데 서서히 올라가고 모발이 가늘어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
20살때 대학교를 들어간후 좀 진행이 되었는지 주변에서 너 탈모 아니냐는 말을 듣게 됩니다.
저도 제가 탈모라는 사실을 인지했지만 그당시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진 않은 상태로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대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짧은머리에서도 m자라인이 들어나다보니 주변에서 탈모같다는 소리를 듣게되고
상병때부터 군병원에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받고 먹게됩니다.

전역후에 프로페시아를 먹고있지만 탈모진행만 막아줄뿐 이미 진행된 탈모는 되돌릴수없었기때문에
6개월가량 알바를해서 500정도 돈을 모은후 모발이식 결심을 합니다.
당시에는 터키에가서 싸게 모발이식 받는것도 유행하고 있었기에 고민을 했지만
결국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한국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 3일정도에 걸쳐 괜찮다고 생각된 10~15군데 병원을 추리고
발품을 팔고 그중에 2~3번째로 비쌌었지만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된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고
지금은 6년동안 탈모같다는 소리를 한번도 듣지 않은채 마음껏 스타일링도하고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진짜 하루하루 탈모땜에 너무 우울한삶을살고 매일 모자를 쓰고 다니며
바람에 머리 휘날리는것도 너무 싫었고 주변에서 탈모아니냐는 말을 듣는것도 너무 싫어서
탈모만 해결되면 진짜 열심히 살수있을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최근에 탈모가 약간 진행된거 같아서 모발이식 조금만 더 받을까 생각하다가
여기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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