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플이랑 다나갔다 왔는데 탈모인지는 모르고 선천적으로 날 때 부터 그런 것 같다 하셨습니다.
M자가 있기는 한데 그리 심하지도 않다하고 정상적이라고 아직 성장기이기에 모발이식은 어렵다고 하셨어요.
뒷머리를 봤는데 모플은 현미경? 같은 거로 보시더니 뒷머리 숱이 별로 없대요. 5000모였나 5000모낭이였나 쓸 수 있대요.
평균 남성이 8000~10000모(또는 모낭)정도래요.. 지금 M자를 채우려면 3000모정도를 써야 한대요. 그래서 지금 나이도 어리고 추후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으니 솔직히 뒷머리숱만 많았다면 지금 시술도 권했을 지도 모르지만 지금 선천적으로 숱도 없으니 추후를 위해 아껴두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다나는 여자분이 해주셨는데 뒷머리 쓱 눈으로 훑어보시고 뒷머리 숱은 많대요. 하지만 지금 하면은 군대가서 삭발하면 뒷머리 흉터가 다 남는 것이 더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며 역시 권하지는 않으셨어요.
두 곳 전부 군대 갔다온 직후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네요.
모플에서는 로게인 폼 처방해주셨어요. 잔머리 나게 해준다면서. 그 잔머리에다 흑채같은 것만 해서 가리라고 해주셨네요.
솔직히 지금 시술 못하고 6년이나 기다려야 하는 게 힘들기는 한데 그냥 날 때 부터 이랬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불치병걸린 기분..
그래서 로게인 폼으로 m자부분에 솜털만 만들고 흑채같은 거 뿌려서 가릴 생각입니다.
체육할 때나 달리기하면서 이마까질때만큼은 남들이 보기에 M자가 티 안 날 정도로만 됐으면 좋겠어요.
잔머리가 얼만큼 날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로게인 폼 계속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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