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 이후 5개월부터 매달 전후 사진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댓글들에 힘을 얻고 있어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파마와 셀프 매직 등으로 머리가 타버려서 결국 잘라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라내는 방법 밖에 없다 하여 애써 기른 머리 다 잘라내고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네요 이제 한창 자라는 중이며 최근 옆, 뒷머리가 지저분해서 다듬기만 했습니다 미용실 원장님께서 제가 꼭 하고 싶은 가르마펌에 대해 가능하냐 여쭤보니 머리만 길러오면 얼마든지 해주겠다고 하셔서 기대 속에 시간이 빨리 가길 바라고 있네요
약은 조합약을 복용 중이며 1년 전에는 매일 같은 시간 복용했지만 현재는 게을러졌는지 그냥 아무때나 복용 중이에요 미녹시딜은 양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근처 약국에는 팔지 않아 구매할때까지는 이틀에 한번 도포하려 합니다
부작용은 몸에 털이 굵고 많아졌으며, 가장 큰 변화는 소변 보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밖에 성기능에 대한 부작용 등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지만 모두 나열하긴 힘들어 궁금하신점 댓글 부탁드릴게요
주변에서는 모자 쓰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사실 아직까진 모자없인 밖에 못나가요 ㅠㅠ 아무리 쎈 조합약도 m자에는 효과가 적어 앞머리를 내리면 많이 휑해 보입니다 다른사람들과 비교하면 안되는건데 왜 그리 밖에 나가면 숱많은 사람이 많은건지 스스로 초라해보여서 힘드네요 비유를 하자면 걷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시 천천히 걷게 되었는데 주변에 뛰어다니는 사람을 지켜보는 초라함이랄까요
거울로 보면 제 바람대로 가르마 라인이 일자로 전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호전되었는데 막상 사진을 찍으면 많이 휑하네요 연모화라고 해야하나 숱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머리가 얇은 것도 한 몫 하네요 일단 머리를 8월까지 길러서 펌을 하려 합니다!
셀프 매직 등 멍청한 짓을 안했다면 머리를 자를 일도 없었고 이렇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텐데 욕심이 너무 과했나봅니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여름에는 그렇게 하고 싶던 머리에 도전해보려 해요!
저 어때 보이시나요? 정수리가 많이 넓어 보이죠?? 모자 없이 밖에 나가도 사람들이 흉보지 않을까요?? ㅜㅜ 다음달에 더 좋아진 모습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일부러 가르마를 타고 찍었습니다 윗머리 길이가 많이 짧다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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