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2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3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4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5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6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7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8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 9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10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고민상담] 아보다트 몇년차.. 끊어야 할듯..추천이나 조언 바랍니다.

  • 5년 전

  • 4,851
4
안녕하세요.

그냥 작년 부터 겪은 부작용? 경험담을 답답한 마음에 적어 봅니다.

우선 본인은 아보다트 7년정도 매일 1정씩 복용, 몸 상태는 매일 운동하고 건강한 편이였습니다.

문제는 작년 여름쯤 몸에 열감이 느껴져 수액을 맞았고 그날밤 하복부쪽 꾸르륵~ 하는 소리와 심장박동과 가슴답답함에

잠이 안 오더라고요.

이후로 오른쪽 하복부와 사타구니쪽 화끈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비뇨기과, 내과가서 소변검사, CT, 초음파검사

받아도 이상 없음이였고요.

얼마 후 심장쪽 찌르는 듯한 통증에 준종합병원까지 가서 심전도 검사, 혈액검사, x-ray도 받았고 이상 없음이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신경성인것 같다고...)

하복부/사타구니쪽 화끈거림으로 장내시경 및 위내시경도 받았습니다. 장은 이상없고 위는 헬리코박터 제균약 처방 받았네요.

또 얼마 뒤 심한건 아니지만 고환통도 왔습니다. 전에 간데 말고 다른 비뇨기과가서 일반 소변검사, cpr(?) 좀 더 미세한 소변검사

받았지만 이상 없음이였습니다.

또 두통도 심하게 왔습니다. 진짜 다른 일을 할 수 없을정도로 몇일간요. 다행히 휴가기간이라 집콕.

또 호흡곤란이라 해야하나 잠자다 갑갑해서 깨면 호흡이 불편하고 그랬습니다. 물 마시고 깊게 숨 들어 마시고 거실 나가서 야경보고 머리 좀 식히면 나아지더라고요

다행히 현재 위 사항들은 거의 없어 졌습니다.

생각해보면 몸이 아플 때 병원약 먹는다고 아보다트 복용을 줄였고 내시경받을 때 몸 안을 비워낸 게 회복에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어쨋든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혹시나 싶어 아보다트 약을 일주일에 1개정도씩 줄여서 먹으니 다행히 위의 사항들이 줄어들더라고요. (당시 내시경 받을 시 체중 10kg 빠졌습니다. ㅡㅡ;)

그래도 일주일에 1개씩 먹으니 최근 손발저림이 생겼습니다. 또 이것때문에 신경과 가서 신경전도 검사, 혈액검사도 받았네요.

결과는 이상없음. 하지불안증후군인가? 약 주던데 얼마 먹다 안 먹었습니다. 손발저림현상 생기고 아보다트 안 먹고 2주정도
지난 현재 약간 저림 있긴하지만 회복되네요.

위에 많은 사항들을 언급했는데 몸이 아플 시 의심만 했지만 지금은 약 부작용이라고 거의 확신 상태입니다.

왜냐면 병원 검사 시 이상이 없었거든요...

아보다트 약 처음 복용 시 성적인 부작용이나 브레인포그 있긴 했지만 실제 아픈게 아니고 이정도는 안고 가야하지 않나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그리고 약 효과는 확실히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몸이 ... 엉망이 되니 끊어야 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몇년은 효과 봤으니...

아보다트 사 놓은거 거의 반년치 남았는데 에휴...

판시딜인가? 그거 먹어 볼까하는데 괜찮을란가요? 추천 / 조언 좀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4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