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탈모인으로 뭐.. 어렸을때부터 숙명이라고 생각해오긴 했습니다.
아들녀석은 와이프 닮아서 숱이라도 많은데ㅎ 저는 어릴적부터 숱도 보통이고 모발이 가늘었네요ㅎ
그래도 30대 초반까지는 크게 탈모느낌이나 외모적으로 드러나는게 적어서
샴푸안쓰고 비누로 머리감는정도로 관리하다가... 탈모가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미녹시딜을 사용하였고, 몇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느리지만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고 이마 위주로 M자형으로 숱이 줄어드는게 보다 절실히 느껴져서
쏘팔메토나 비오틴 등도 함께 복용한지 2달정도 되어 갑니다....
쏘팔메토 1달차 정도에는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 2달째 매일 복용중인 지금 기준으로는
큰 효과가 느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오히려 자가 두피마사지를 자주해줄때가 모발이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둘째 생각과 부작용 등등으로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장기적으로는 모발이식도 생각하다보니..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야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듣고나니...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근다는 생각도 들고...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가장 유명한 약을 굳이 시도도 안하는 것도
그래서.. 이번에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을 처방받거나 직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정수리 탈모는 할아버지 아버지다... 아주 늦게 발현되신 편이시라...
가족력으로는 M자 탈모가 한참 진행되고 그게 점점 올라가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별다른 관리 안하시고 두피마사지 정도만 하시는데 탈모는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적은 숱이나마 이마쪽에 유지중이시고 정수리도 숱이 줄어들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슷한 탈모분들과 비교해서는 괜찮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40이 가까워지고 있는 저는 정수리쪽은 아직 예전과 큰차이 없이 숱이 넉넉하긴 한데...
M자 모양의 탈모가 조금씩 전선을 확대하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어떤 글을 보면 프로페시아가 M자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에 더 효과가 좋다고들하는데..
M자 탈모에도 효과가 충분히 있을까요??
또 쏘팔메토랑 비슷한 기작이라는데...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과 쏘팔메토함께 복용해도 괜찮을지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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