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자 라인이 많이 올라갔고 & 정수리쪽이 많이 비어보입니다.
거의 10년을 외출 시, 항상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너무 몰랐고, 너무 무관심했고,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우선 동네 피부과에서 아보다트와 미녹시딜 처방받아서
먹고 바른지 3일차입니다.
(약 3번 먹었는데, 머리 감을 때 정말 안 빠지고, 조금 굵어진 뻣뻣한 느낌도 드네요. 기분탓이지..)
영양제 판토모나도 함께 먹고 있고요.
10대 후반부터 피우던 연초 → 2020 11월 액상 전담 → 2021 6월 26일 무니코틴으로 바꿨습니다.
(니코틴이 혈관은 수축시켜 탈모인에게는 치명적이죠.)
드디어~ 이제 상담을 받으러 가려합니다.
대다모에 가입하고,
며칠간 모발 이식 수술 받을 병원 10군데 정도 나열했다가,
이제 두 곳으로 추렸습니다.
(1) 정수리는 '참닥터'가 갑인데.. M쪽은 디자인도 그렇고 밀도가 좀 부족해보여서 애매하고,
(2) M쪽은 '모재성'이 괜찮은 것 같은데.. 정수리는 좀 힘들어보이고...
그래서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게 정수리쪽이니 '참닥터'를 생각했다가
다시 '모재성'을 가야하나 싶기도하고요...
수술 받아 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참 오랜 시간 탈모를 심각하게 인지하지못하고 10년 넘게 모자만 쓰고 살아왔네요.
이제 젊은 시절은 지나가지만 자신감은 되찾고 싶네요.
어린 시절처럼 자신있게 바람이 불어도 피하지않고,
외출시 모자 쓰지않고,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다니고 싶어요.
이미 득모하신 많은 선배님들은 다신 이곳에 오시지 않겠죠.
저도 무릎 수술했을 땐 관련 카페에서 활동했지만 다시 걷게된 이후엔
거의 방문할 일이 없으니까요.
아무쪼록 선택에 작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