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울산의 꽤 탈모로 유명한 병원에서 탈모 조합약을 처방받아서 2년간 복용했습니다.
안빠진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먹는 동안은 머리가 어느정도 유지가 됐습니다.
하지만 반년부터 성기능에 이상이 생기더니 1년이 넘어가면서는 성관계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음주,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라 생각하여 곧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2년이 되어서야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드리러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제가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굉장히 위압적(?)인 태도로 약은 이상이 없다. 부작용이 있을 리가 없다. 심인성 발기부전이라고 치부하시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에 저는 단약을 결심했습니다.
첫 1달이 지나고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약을 복용할까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성기능은 그대로 였고요. 운동이니 비타민이니 다 챙겨먹어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심인성이 맞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버텼고 4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성기능이 거의 90% 돌아왔습니다. 성관계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빠지는 머리를 더이상 방치할 수는 없겠습니다.
혹시 다들 어떤 약을 많이 드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를 많이 드시는데 차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오늘 가입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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