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남자입니다
직모이구요.. 탈모 가족력은 없지만 지루성 두피염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대개 하루에 80가닥 정도 가깝게 빠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잡아 당겼을 때 빠지는 머리는 없지만,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빗질을 하면 몇 가닥씩 떨어지고는 합니다.
중학생, 못해도 초등학생 시절에는 머리가 억세고 숱도 많았는데 학업과 가정형편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가 얇아지고 숱도 줄었습니다.
지난 해 5월 즈음에 탈모 진료를 잘한다는 보람의원을 방문해봤는데 탈모가 진행중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왕이면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의정부성모대학병원을 방문해보이 웬걸, 그곳에서는 탈모가 아닌 것 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은 흘러갔고 지난주에 제 정수리를 다시 보아하니 많이 비어있는 것 처럼 느껴져 동네 피부과를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는 탈모 가족력도 없고, 잡아당겼을 때 머리도 안빠지고, 머리카락도 100개 이내 정도로 빠진다고 하니 '지루성 두피염이 현재 조금 심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아버지(반곱슬 머리이시고 숱도 적당히 있으십니다.)는 머리카락은 조금 얇지만 가마가 틘 것이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고민입니다.. 대다모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몇 없는 필력 가지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P.S
첫번째 사진은 하루 내내 모자를 썼다가 벗고 땀 때문에 머리가 떡진 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머리를 감고 난 직후의 모습이고요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머리를 감고 난 후 말리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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