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모약을 복용한지 3년이 좀 넘은 20대 중반입니다. 군대 전역 이후 연모화를 느껴 피나 계열의 복제약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먹은 이후 머리가 얇아지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먹을 때부터 부작용이 있었는데요. 발기강직도가 약해지고 성욕이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글에 계속 먹다보면 부작용이 사라진다는 글도 많이 보아 무시하고 먹다 2019년 8월 쯔음 약을 한두달 끊게됩니다. 부작용이 엄청 심했다기 보다는 미녹시딜만 빌라도 머리가 유지가 되는지 궁금하여 실험을 하게된 것이죠. 그때 발기강직도 저하가 확실한 피나의 부작용인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엠자 부분에 연모화가 다시 진행되는 것을 느꼈고 약을 다시 먹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이후 발기력이 점점 떨어지더니 최근 장염과 위염 등등 몸이 안좋아지며 발기가 전혀안되고 성욕이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현재는 너무 무서워 약을 끊은지 3주차가 되었는데요. 돌아오는게 정말 미미하네요.. 이 정도로 부작용 겪어본적도 처음이고 안 돌아왔다는 다른 글들을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두타에 비해 피나가 부작용도 적고 빨리 돌아온다고 하였는데 3주차에 이런고민은 제가 너무 조급한 걸까요?.. 아마 성욕과 발기부전이 돌아오면 약을 중단할 듯합니다.. 정말 초기 저조차 머리 얇아지는 걸로 탈모라 예상할 때부터 약을 먹기 시작하여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전혀 탈모인지 모르지만 포기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나중에 좀 밧겨지면 SMP두피문신 이후 삭발로 평생 살아갈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20대 중반인데 최소 10-20년 약을 더 먹을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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