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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uck탈모] 많은 분들이 탔을 테크트리...ㅠㅠ

  • 5년 전

  • 21,046
105
1.초기 탈모인이 사진을 올려본다. 약간 긴가민가...
(사실 이곳에 와서 사진 남겼다면 높은확률로 탈모 맞음.)

2.이정도면 괜찮은데요?, 풍성하신데요?, 아직 약먹을 정도는 아닌듯.
(대다모 뿐만 아니라 탈모갤러리, 이마반에도 이런 글과 댓글 수백 수천개...)

3.안도하며 약복용을 미룬다.(실제 탈모가 아니면 너무 축복받을 일, 실제 탈모면 큰일날일.)

4.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온다고 하니 정말 탈모를 더 이상 견딜수 없을때 망설임 없이 복용할거아 스스로 다짐함다.
(연애는 해야지, 결혼해야지, 탈모면 결혼도 연애도 앞이 막막, 주변시선을 못견딜거 같지만 부작용이 무서운 시기.)

* 탈모약 먹으면 다 회복 되는줄 잘못알고 있는....

A Few years later,
어느날,

친구가 '야 너 정수리 비어보이는데 탈모아냐?ㅋㅋ'
바람에 머리가 넘어가니까 선명한 M자를 보고
'야 이 새끼 M자봐봐 탈모같은데?ㅋㅋㅋㅋㅋ'
친구들의 조리돌림 시작.

미용실에서 '고객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데 케어받으셔야겠어요.'

집에서 샴푸질 하는데 손에 걸리고 바닥에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들...

집에서 거울에 비친 헤어라인이나 정수리 아니면 m자, 정수리 둘다를 보고 패닉.
'내가 대머리라니 대머리라니! '포비아에 시달리기 시작.
유전이 있으니 체념하고 약을 먹기로 결심하거나
유전이 없으면 다시 고민 시작.
유전이 있어도 고민.

스트레스 성 아닐까? 휴지기 탈모 아닐까?
혹시 어디가 아픈 질병형 탈모가 아닐까?

조금 더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그러나 어림도 없음.

뒤늦게 약 정보, 병원 정보 찾아보며 과거에 약먹을걸 하며 후회.
그러나 약 부작용이 너무 마음에 걸림.
아직 20대 30대인게 고추가 안설까봐 연인과 관계할때 문제될까 걱정. 약을 먹을지 말지 다시 고민.

부모님 혹은 주변 지인이 효과를 봤다는 한의원, 두피케어센터를 추천해줌. 약을 안먹어도 된다는 것에 혹함. 수백만원 결제 후 몇개월 길게는 1년 이상 다님.

효과 없음.

A Few month or years later,
울면서 약복용 시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제친구 썰인데 그나마 약먹고 효과 봐서 다행이지
효과 없었으면 진짜 죽고 싶었을거 같다고 하네요....
지금은 연애도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고 이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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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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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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