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고민하는 분들 앞에서 말씀드리기 좀 죄송하지만,
다행히 저는 탈모가 없고 숱도 많은 편입니다.
근데 수염이 너무 없는데, 구레나룻 부분이 귀 위에서 걍 짤려요.
심지어 헤어라인이 경계가 뚜렷하다보니 진짜 구렛나루 없어서 초딩같아보이고 (얼굴은 아닌데;; ㅠㅠ)
짧은머리를 하다보니 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하나도 안보여서 백혈병 같다고 주변에서 모자쓰지 말라고 그러네요.
예전에 미크로겐 같은것도 발라보고 했는데 소용도 없었고.
사실 그동안 모발이식 남의 얘기로만 생각하고 어쩔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수염이식한 지인이 얘기해줘서 구레나룻도 이식한다는걸 처음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ㅎㅎ
제가 워낙 경계가 뚜렷하다보니 이식한 부분과 안한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티날까봐 제일 걱정됩니다.
이식한 사람 사진들을 봤는데, 와 너무 티나는거에요.
아무래도 실제는 그래도 경계가 부드러운데, 이식한데는 너무 결계가 선명하고 원래모발과는 뭔가 분영 차이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인데도 사진만 보고도 어디가 진짜고 어디가 심은덴지 구별할수 있을정도..
고민이네요. 괜히 했다가 본전도 못찾을까봐.
이식부위 회복도 시간 오래걸린다고해서. 이번에 이직하는데 10일정도 쉬게되서 그때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혹시 시술 받으신 분 계식면 어쨌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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