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0회까지 전체적인 건강법까지 쓸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의 비아냥과 부정적인 댓글로,
이번까지만 쓰고 그만두겠습니다.
대부분 시도해보지도 않고 욕만 하시는데
제대로 일주일만이라도 해보고나서 안된다고 해주세요.
평생 가져갈 내 외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쉽게 수술이나 약을 쓰기 전에 단 하루만이라도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라도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심정으로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제 동생을 비롯한 주변 대부분과 이곳 대다모에서 욕하시는분들의 공통점은
대충 몇번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평소 샴푸로 감던대로 그대로 하면서 샴푸만 빼는 식으로는 오히려 두피에 안좋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대부분이 너무 쉽게만 살려고해서 안되는 것입니다.
머리를 얻으려면 몸이 힘들어지는 정도는 감수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초강력 기름제거제인 계면활성제가 없이
찐득하기까지한 두피의 기름을 맹물로만 제거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저도 처음엔 상식적으로 말도안된다고 안믿고 시도조차도 안했으니까요.
그래서 실패가 많고 부정적인 말이 많은겁니다.
옆에서 시범을 보이면 좋겠지만 글로만 할려니 좀 어렵네요.
먼저, 무조건 찬물은 안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1000번을 문질러야합니다.
제 경우는, 윗머리 6구역 뒷머리 6구역 옆머리 2구역 씩 총 16구역으로 나눠서
샤워기로 미온수를 뿌리며
초당 3~4번 왕복의 속도로 네 손가락 끝으로 빠르게 문질러서
한 구역당 20번 정도씩 문질러서 1차 기름 제거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샤워기로 전체를 헹궈주며 머리를 털고
다른 부분을 씻고나서
두번째로 문질러줍니다.
이 번에는 처음의 반 정도 횟수로 합니다.
그러고나서 또 몸 전체 샤워를 하고
마무리로 헹궈주는 기분으로 두피를 문질러 줍니다.
마무리 때는 머리카락이 뽀드득 거리는 정도로 두피의 기름기가 잘 제거되었는지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총 약 5분~ 7분 동안 1000번 정도 문질러주고나면 기름기가 완전하게 제거됩니다.
처음엔 팔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몇주 지나면 운동도 되고 할만해집니다.
약한 분들이니 여자들은 좀 어렵겠더라구요.
평생을 샴푸로만 감다가 갑자기 바꾸려니 처음엔 저도 거부감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게으로고 귀찮아서 알면서도 못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10년 넘게 지나친게 너무 후회되네요.
그 동안 쳔연계면활성제 샴푸나 약초나 콩 등
정말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맹물로 머리감기만큼 효과를 본 것이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아냥거리고 욕하지만
단 두 분,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 두 분은 시도해보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하실 말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직접 만나서 커피나 한잔하시죠.
전 서울 강서구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시간은 낼 수 있습니다.
50년을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남의 말을 안믿고 아무 이유없이 욕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많다니
요즘 참 세상살이가 각박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엔 그랬지만 대머리는 보통 사람들보다 예민하고 소심하고 편협한가보다 싶네요.
부드럽고 온화하고 긍정적으로 세상사를 물 흐르듯 넘기고
좋게 받아들이고,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이해하는 삶을 추구하면
머리 뿐 아니라 건강에도 크게 유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머리털 더 크게는 건강에는,
약이나 수술보다는,
마음의 평안과 곧은 자세와 꾸준한 운동과 건전한 생활습관과 소식이 먼저입니다.
쉽게 살면 쉽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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