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버지가 30대 때 머리가 많이 털리셨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20대 초중반 대학생이에요.
군대 전역하고나서도 뭐 넘치다 못해 풍성한 머리였는데요
전역후에 코로나 터지고 헬스장은 막힌 채로 자취방에서 공부하고 배달먹고 하다보니 체중도 어마어마하게 불었네요 20키로 이상가까이..
그러다 밥을 굶기 시작하는 버릇이 생기고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은 갔다 왔고 의사가 더이상 빠지기 싫으면 약 복용하는게 맞다고 해서 일단 피나테드를 처방받아왔네요
좀 정신적으로 많이 궁핍합니다 ㅠ 외적인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머리 빠지는 거로 스트레스까지 받다보니
M라인 후퇴는 아직 적은데 정수리가 모발이 얇아지고 털린 게 관리 똑바로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해서 여쭙고 싶어 글 작성합니다
다이어트 진행하면서 (영양소는 똑바로 챙길 예정입니다 다만 일정부분 유산소를 꽤 높은 강도로 하려해요)
탈모약을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다이어트도 안되고 탈모약의 효과도 못받으면 그때는 참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멘탈관리가 중요해보이는데 참 어렵네요 사람이 많이 약합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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