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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10대 시절부터 증상 있었던 분?

  • 4년 전

  • 1,167
8
지금 30대 중반인데요

저는 10대 초중반부터 증상이 있었어요.
가정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는지 심각하게 O형으로 나타났었어요.
어린 나이에 친구들한테 놀림도 많이 받았고
중학교 들어가면서 스포츠머리하는 걸 너무 기피해서
선도부한테 학생부 점수 깎이는 건 부지기수였어요

헤어스타일도 멋낼 수 있게 해본 적 없이 그냥 더벅머리로 평생을 살았는데, 사실 애초에 숱이 심하게 적어서 그렇지 살면서 그 이상으로 빠진적은 잘 없었구든요.

그런데 최근 2년 정도? 30대 중반이 되어가면서 증상이 시작된 것 같아요.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도 너무 많고 그냥 일상생활하다가도 간질간질해서 보면 목이나 얼굴에 빠진 머리카락이 붙어있고 지금은 샤워하고 머리감을 때마다 무섭고 스트레스 받아요.

피나스테리드랑 미녹시딜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뭔가 증상이 사그라들지를 않아요. 지금은 프라엘 메디헤어에 메조테라피 병원까지 매주 다니고 있는데 아직 증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혹시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뭔가 도움되는 방법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다면 귀중한 의견 부탁드려요. 어려서부터 평생을 놀림받고 살았는데 여기서 더 심각해진다고 생각만 해도 너무 사는게 의욕도 없어지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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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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