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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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2030에게 전합니다.

간만에 왔습니다.

약간의 강직도 하락과 성적 관심도 하락은 느끼지만
풍성한 머리와 큰 근육 유지하는
30대 초반의 8년 복용자입니다.

쟁점 몇 가지를 던지겠습니다.


1.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저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회적 인식 상 머리가 풍성해야만 할 것 같은 연령대까지만 약을 복용할 생각입니다.
마흔 전후로 보고있어요.


2. 머리카락과 건강이라는 이지선다인가?

 알려진 바 보다 위험한 약물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Dht 감소가 치명적이라면
생물학적으로 낮은 여성들은 모두
우울증에 브레인포그를 달고 살아야합니다.
그건 아니죠?

또 성기능 관련 이슈들도
유산소, 웨이트, 보조제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방법에서 상쇄가능함을 느끼고 있어요.
흑백의 논리여야만할까요.



3. 머리의 가치, 외적 요소는 불필요하기만 할까?

같은 탈모인으로 아픈 이야기지만
결혼시장 뿐 아니라 빈번한 인터뷰에서도 흔히 보듯, 이성을 볼 때 가장 포기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머리입니다.

동양인 골격과 두상에서 탈모는 그 외적 매력요소 감소에 너무나도 치명적이란걸 본능과 경험적으로 아실겁니다.
예외로 짧거나 민 머리가 잘 어울린다면 문신같은 방법으로 커버 가능하겠죠. 또 비싼 가발에 주기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겠고요.

"이성 연애 결혼 청춘 사진 젊음 멋"
이런 가치들을 오롯이 포기하실거라면
당연히 그냥 단약하시는게 맞습니다.

문신이나 가발로 커버할 수 있으시다면
그것도 방법이겠죠.

게시글을 보면 위의 가치들을 너무 불필요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묻죠.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한다는 시대에 그놈의 성관계와 정력은 대체 얼마나 대단하고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인가요?
아니 머리를 포기할 때 나의 남성성을 과시하는 그런 기회가 온다는 보장은 있나요?


4. 글을 마치며

여러 논문 기반으로한 정보글들이나
경험담을 미루어볼 때,
예전처럼 약을 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은 드네요
또 제가 부작용이 적은 행운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러나 부작용이 지나치게 인식되어가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 조차도 그런 반대 급부들이 존재하죠.

적어도 우리가 맞은 백신보다야
피나는 데이터가 쌓이고 연구가 오래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본인 체질이나 놓인 상황에 맞게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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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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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4

BEST 약이 자신의 몸에 안맞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리는게 중요하죠. 괜히 부작용 무시하고 먹었다가 내 몸 망치기 십상입니다. 물론 20~30대야 외모가 중요해서 머리카락이 몸보다 더 소중하다지만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 복용 하다보면 크게 후회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닌분도 있겠죠. 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누구도 먹어라, 먹지마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케이스(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치료될 탈모치료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3년전
일찍 시작 안한걸 너무 흐회합니다 전 이제라도 시작할려구요
  
  
3년전
[@감자토마스] 탈모 부작용이 비가역성이다 영구적이다 그러는데 다수의 의사들은 복용 중단하면 금방 돌아은다고 합니다.

근데 탈모약을 안먹어서 죽는 모낭은 진짜로 비가역성인거죠.  잘 복용해보시고 부작용 체크 꼼꼼하게 해보셔요
3년전
감사합니다
  
  
3년전
[@혁신탈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복약이든 단약이든
3년전
형님.. 저도 마흔 전후 아니 어쩌면 50살까지도 약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잘 먹는다면 유지 하는거 가능 하겠죠? 더 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3년전
[@대학생2] 저는 잘 유지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약이 다가 아니고 이식도 있으니 스트레스 줄이셔요
3년전
좋은글이네요 근 1년새 대다모가 그래도 많이바꼈네요.. 저 약 먹기전에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무슨 약 부작용 거론만하면 무당 보듯이 보고 조롱해대고 되게 쉬운 약인거마냥 거론됐는데 하... 진짜 인생의 가장 큰 후회네요..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아무래도 장복자들의 경험담이나 커뮤활성화나 해외 논쟁들이 이제야 굴러들어오다보니... ㅠ
고구마님 꼭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시길 바라겠습니다
    
  
3년전
[@저격수] 감사합니다 ㅠ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고구마님은 어떤 부작용이 있으셨나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약이 자신의 몸에 안맞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리는게 중요하죠. 괜히 부작용 무시하고 먹었다가 내 몸 망치기 십상입니다. 물론 20~30대야 외모가 중요해서 머리카락이 몸보다 더 소중하다지만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 복용 하다보면 크게 후회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닌분도 있겠죠. 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누구도 먹어라, 먹지마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케이스(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치료될 탈모치료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3년전
[@회전초리밥] 아직까지 심각하게 와닿지않음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사실 인생 전체로본다면 머리털이 건강보다 우선일 수는 없겠죠

본문처럼 각자 체질이나 나이 처한 상황 등등 맞게 행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필아이콘효과
3년전
[@회전초리밥]하나마나한소리인걸....당연히 그렇죠.
아니 가짜약 100개 만들고 진짜약 100개만들어서 그걸 가족이 속이고 불시에 먹여도 귀신같이 몸이 진짜,가짜를 판독을 해내는데 당연히 끊어야하는거아닌가요?목숨이 달렸는데....

근데..ㅋㅋㅋ
부작용무세들 98%는 죄다 나일론 부작용무새들..ㅋㅋ
다 애초에 약공포에 약못먹는 부류들이 대부분임.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는사람들많은데...

부작용없는약이어딧나??
진짜배기 부작용났는데 당연히 끊는게 당연한거아닌가?죽고싶나????
지가 부작용 확신하고 심인성 아닌거 확신하고 누가 지보고 심인성이라고하면 불같이 성질내면서 또 재복용하는 인간들이 이해할수가 없는거고
그런건 자기 조차도 심인성이라고 시인하는거랑 같음.자기도 사실은 긴가민가했던거지..그게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그땐 약무서워서 부작용 핑계잡고 끊었지만 또 털리니 긴가민가 햇엇으니 또 먹는겁니다.
아니 약먹어서 정액1도 안나오게 됬다는데...1000명중에 그런증상 나오는데 다시 약먹을사람 손????
근데 그사람 게시글 보면 또 약먹고있음.왜그럴까요??ㅋㅋ 다 구라,과장이란 이야기이야~그런 부류들 심리를 잘 생각해보세요들..

이런거예여
부작용없는 약은 이세상에 없어
근데 니가 부작용났다고?니가??? 글쎄..... ...이거지요.논점을 벗어나지말아요.
다 나일론 부작용무새들이예요.진짜 딱잡고위약검사했을떄 몸떙이하나만으로 귀신같이 진짜,가짜약 가려낼수있는 환자는 진짜 극소수 1-2%맞음.
자신있음 스스로 해보던가 아니면 그냥 겁먹고 독약이라 전제하고 부작용잡고 하루하루 버팅기던가.
부작용도 없는데 누가 이 무시무시한 매일같은 탈모고문을 버티면서 약안먹고 개길수잇을까...

이제 보니깐 자기가 부작용이라고 독실하게 믿는 신도들이 많아.
부작용교.목표는 머리털에서 손놓을수잇을때까지 극약안먹고 버티기.
    
  
프로필아이콘리쾅수
3년전
[@효과]
부작용 있다고 한 사람은 평소 생활이 어떤지도 체크해봐야지
여기서 분탕 치던 어떤 사람 술먹어도 잠안온다 잠못자니깐 우울증 온다 ㅋㅋ
아니 술이 각성제인데 당연히 잠이 안오지.

약도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효과가 나오는지 알지 맨날 술퍼먹고 담배피고 수면 시간도 제멋대로고 그러니 몸이 않좋은데 약먹으니 확오지
3년전
20대 중반으로서 글의 모든 부분 동의합니다 ㅎㅎ 저는 20대 초반인 16년도부터 탈모가 진행되어 5년간 대다모를 들락거렸는데 1-2년 전까지만 해도 부작용을 겪었다는 분들을 심인성이라 조롱하는 논조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대다모로 따지면 부작용 심각하다고 무작정 먹지 말라고 하는 분들의 수 만큼 많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유의미한 우울감이라는 부작용을 겪어 경험을 공유했지만 심인성무새분들한테 다 심인성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기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전 그래서 저격수님의 입장과 저격수님의 반대의 입장 모두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격수님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워서 아예 안 먹는 것 보다는 일단 먹고 문제 생기면 그때 끊는 것이 탈모 치료의 우월 전략이니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전
[@빠른치료빠른효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 지나치게 치우친 커뮤니티 분위기에 휩쓸려, 유입분들의 탈모 치료 골든타임을 시도조차 못해보고 놓치는게 염려되어 지금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제 의도를 온전히 이해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보람찹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저격수] 그건 니생각이겠지~ 골든타임같은소리하네 탈모가 뭐 하루아침에 생기냐? 오늘 좀 무리했다고 내일탈모 오냐구? 부작용 충분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먹어야된다 근데 골든타임? 약팔이냐구 날이면 날마다오는게 아니야~ 오늘약 안먹고 부작용 검토한다고 내일 탈모 생기냐구?
      
  
3년전
[@익명] 왜 또 돌아오셨나요 50대 대머리아저씨...
가신다고 했으면 미련을 놓던가
당당하고 뻔뻔하게 오시지

익.명.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탈모 치료는 모낭이 죽으면 이식밖에 없어서
모낭이 죽거나 너무 상태 나빠지기전에
약을 먹어야 성모로 유지가 가능해서
골든타임이라고 말하는거고

어차피 귀닫고 눈감을 아저씨니까
설명해줘도 못알아드실테니 여기까지

익명은 좀 하지마세요
티라도 안내야지 ㅋㅋㅋㅋㅋㄱㄱㄱ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저격수] 50대 아저씨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랑싸우던 그사람 아니다 그러니까 니가말하는 그 골든타임이 하루아침 일주일 한달새 오는 사람이 몇이나되냐구? 탈모가 하루아침에 일어나?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 수십년새 조금씩 생기는데 오늘안먹으면 내일 모낭죽는것처럼 예기하니 약팔이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부작용 운운하면 미친놈처럼 흥분해서 날뛰니 니 저의가 심의 의심된다.
          
  
3년전
[@익명] 부작용 운운에 어디서 날뛰어요?
왜 다른 부작용 호소하는 회원들하고는 잘 대화하는데, 아저씨랑은 대화가 안될까요?

 그 편집증좀 버리시고 치졸하게 하지 마시고요. 무슨 저의요 ㅋㅋㅋㄱㄱ또 나보고 제약회사 짜바리라고하게요? 에휴 진짜로 소 귀에 경 읽는게 더 나아요.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익명] 막줄 '저의가 심의 의심된다' 말투가 딱 그분인데 허허 ㅋㅋㅋㅋ
      
  
3년전
[@익명] 진심인데 책 좀 읽으세요..
대화란걸 하고싶으시다면 귀좀 열고
남 의견도 배척만 할게 아니라 들어보고

메타인지라는 말이 있거든요?
좀 찾아보면서 스스로에게 적용해보시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어떤 의도인지
또 나의 주장에는 어떤 맹점은 없을지
체크 좀 해보시구요.

나이만 많다고 어른인 시대는 지났어요.
조선시대 아니구요
그런게 싫으시면 중이 떠나셔야죠
익명이 뭡니까 ㅋㅋㅋㄱ 누군지 다 아는데
눈가리고 아웅합니까

나는 싸우려는게 아닌데
본인은 싸우려고만 하시거든요?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니까 대화가 될 수가 없는거에요.
      
  
프로필아이콘효과
3년전
[@익명] ㅋㅋㅋ 신중??? ..원래 이약을  독약,극약으로 생각하고있는사람이 이게 생각많이 하고 시간많이 할애한다고  먹을수있는거냐???ㅋㅋㅋ신중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끈다고 니 맘속에 "독약100%"라는 공포가 사라지겠냐.
100년?1000년 생각하면 없어지냐?온갖 잡다구리 논문이나 휘비파서 공포와걱정만 더 늘어 더욱더 못먹겠지.감기약도 한번 찿아보지그러냐..수두룩할텐데..
넌 그냥 fda가 니 잡고 2000가지 실험으로 "너 심인성맞아"해도 약 못먹을거잖아.ㅋㅋㅋ
또 구라까지말고 그건 인정해..ㅋㅋ 애초에 애시당초~약을못먹는인간부류가 "신중"뭐하는건 그냥 약 무서워서 앞으로도 먹지도 못할인간이 난 신중해서 미루는거야 하고 스스로 명분주고 조금이라도 하루하루  속편하게 방치해가는형태임.신중신중 하면서 극약안먹고 하루하루 버티니 속은 좀 편해지겠지..신중해서 방치하는거니 명분이있잖아..신중 100년하세요.언제 드실거예요?머리털 다 까진다음에???



심인성으로 발기부전이 왜 안생기냐..없던 병도 생기는데.사람이 공포에 겁을 먹으면 몸도 저절로 사시나무 떨듯 달달달 떨리는데...
마음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정액의 점도는 365일 기간마다 변해~ 그리고 약먹기 싫어서 묽어지지도않았는데 눈과 뇌가 그렇게 보이도록 시키고있는건지 과장하는건지 알게뭐냐.ㅋㅋㅋ
쾌감감소??? 오...좋네.이건 뭐 의사도 두손두발 다들고 모르겠다할거고 그냥 자신마저 속이거나 나올때 쾌감느껴지나 안느껴지나 정신집중하고있으면 쾌감 한 90%는 감소하것네...약도안먹고 약이랑 전혀 인연없을때 무아지경속에 섹스해서 싸는거랑
독약,극약,사약먹고 하루종일 긴장,덜덜덜 떨면서 섹스하고 그거 나올때 성기능 작살난거아닌가 노심초사하면서 나올때 쾌감정도 확인하려고 집중하고있는거랑 같겟냐???성기능에 치명적인 독약이라 생각하고있는걸 먹고 예전처럼 온전한 쾌락이 느껴지겟니???? 뇌가 2개 3개쯤되나??야 맞는것도 전혀 대비안하고 딴데 신경쓸때 맞으면 10배는 더 아프게 느껴지는법이여.. 뭐..어차피 이 독약먹기싫은데 그런게 어딨겟냐...오~!! 쾌감이 안느껴져 그러겟지.참....지혼자 그러는건 괜찮은데...이걸 또 올리고 남들 약도 못먹게 하는게 정말 짜증난다.
3년전
좋은글입니다
3년전
백신생각하면 못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3년전
[@황유] 다만 장기복용이 될 수 있는 만큼
약을 드시면서 종종 성기능이나 브레인포그나 안압등등
체크하시길
프로필아이콘머모
3년전
본인 약 잘 드시고 계신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약 안먹으면 ㅈ된다 공포감 조장하면서 약 먹어라 꾸준글 올리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ㅋㅋㅋ
탈모의 원인이 dht가 아닌 이상 아무리 약 먹어봐도 부작용만 있을뿐 효과는 없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함
dht가 원인이 맞다 하더라도 탈모약의 부작용은 충분히 규명되었고, 복용 시 매우 신중해야하며 의사 또한 약 복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선택은 어디까지나 환자의 몫으로 남겨둠
이쯤 되면 무슨 종교 수준인가 싶음
  
  
3년전
[@머모] 무슨말이에요?
탈모 원인이 dht가 아니라면 유전탈모가 아니거나
여성탈모면 여성탈모 정보 나누는 곳 가세요.

선택은 환자몫인게 팩트이고
나는 정보와 경험만 나눠주는겁니다.
극단적으로 약 공포감만 조장하는걸 균형잡는거고

핀트를 못잡아도 이정도까지 못잡는거면 좀 그런데
글을 좀 다시 읽어보시겠어요 천천히?
제한시간이 있는건 아니니까
3년전
사람 체질에 따라 약이 정답일수도 있고 장건강관리나 혈액순환이 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서 인생살아보겠습니드.
3년전
저도 동감합니다 약은 먹어야겠네요 ㅎㅎㅎㅎ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그냥 40넘어도 계속드셔 부작용와도 절대 단약하지말고 계속드셔 그게 니가 했던주장아니냐? 이제와서 좀 쫄려 부작용 쎄게올까봐 쫄리겠지 그동안 부작용 공유하던사람 비난하고 폄하하더니만 왜또와서 글남기는데?
  
  
3년전
[@익명] 익명ㅋㅋㅋ 당신 누군지 알거같고 졸렬하게 익명누르고 댓글달아봤자 티나고

단약 절대 하지말라가 아니라 약 먹으면서 젊어서는 관리해보고 안되면 끊으란 포지션이었는데,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의중도 파악못하고 까막눈이신가보네
  
  
프로필아이콘효과
3년전
[@익명] 부작용 오면 끊어야제..당근.
근데 당신은 심인성이라니깐...부작용아니야..부작용잡고 극약피하지마시고 빨리 약드세요.대머리되십니다.
3년전
좋은 글이네요.
한편으로는 약의 부작용을 지레 걱정하시는 분들이 저는 부럽기도 합니다.
거세해서 멈출수만 있다면 거세라도 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이거든요.
사람마다 가치의 우선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누가 옳다 그르다를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있어서 머리 숱을 유지하는게 성기능보다 훨씬 앞서있는지라, 어떻게든 멈추고 지켜내고 싶을 뿐입니다.
잘 유지되신다니 축하드리고 또 부럽습니다.
  
  
3년전
[@러버덕덕] 다만 연령대가 바뀌면 가치관도 바뀔수있으니
무리하진마세요
    
  
3년전
[@저격수]
네 감사합니다.
아직은 20대인지라 외적인 것에 보다 집중하게 되네요.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3년전
그냥 어려운 말 다 제끼고 중요한건
머리가 중요하냐 vs 성기능이 중요하냐
둘중에 선택하면 되는것같네요.
  
  
3년전
[@덕향] 핵심이죠
3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좋은거같네요
3년전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머리는 진짜 포기 할 수 없습니다 ㅠ
3년전
부작용이 심하게 느껴지면 단약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3년전
[@기모제] 맞습니다.
눈압차오르고 성기능불구에 브레인포그로 일상생활조차 안되는 그런 부작용들을 감내하면서까지 복용하는건 바보라고 생각해요.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쟁점을 왜던지나요? 잘난척 하는건가?
1. 40이후에도 머리 포기 못할껄~
2. dht 있다가 줄어든 사람과 원래 별로 없는 사람이나 여자들이 몸에서 반응하는게 똑같다고 생각하는것인가?
3. 머리없으면 이성못만나고 결혼못해?
4. 감기약하고 비교가되? 백신보다 연구 오래됬다고 안전해?
  
  
3년전
[@익명] 1. 40대 되서 알아서 할게요

2. Dht가 줄었다고 모든사람이 부작용으로 고생할거라는 이야기보단 신빙성 있는 주장임

3. 하긴하겠죠? 눈을내리든 돈을 많이벌든 하면?
근데 여성들의 배우자 기피순위 1티어급인게 대머리인데?

4. 되 됬 ->  돼 됐.
대꾸해 줄 필요도 없는 질문이길래 맞춤법 좀 알려드림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저격수] 너도 틀렸는데 40 되서가 아니라 40돼서야 ㅋㅋㅋ
잘난척하더만 너도 틀렸네 ㅋㅋㅋ 국어시험보냐? 대충알아먹으면 되는거아니냐 ㅋㅋㅋ 너야말로 대꾸할 가치도없다 1.2.3.4다 변명뿐이네 ㅋㅋㅋ
      
  
3년전
[@익명] 하나 꼬투리 잡았네 ㅋㄱㄱㄱ
그만큼 너랑 놀아줄 이유도 못느낀다는거임
하도 토론에서 줘터지니 쫄아서 익명오잖아
남자가 그리 겁이 많아서 으따씁니까 ?
갱년기신가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저격수] 하나 꼬투리 잡았네? 남 실수 지적하기전에 너부터 돌아봐라~ 이 똥묻은 개야~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저격수] 멍청한 답변뿐이네
      
  
3년전
[@익명] 멍청한건 너고~
실질문맹의 표본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저격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구 머리카락 하나하나 신경쓰지말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보라구~ 잘난척해봤자 별로 잘나보이지도 않는 글 써놓고 댓글 맞춤법 지적이라니 그러면서 자기도 틀림 개그하냐?
      
  
3년전
[@익명] 저번에도 한 얘기 또 해줄게
나는 풍성충에 근육질에 젊고 성기능 여전하고
번듯한 직업있고 이성관계도 부족하지 않음

너가 말하는 숲은 뭐지?
난 내 나이대에 갖출거 다 갖춘듯한데
3년전
화이팅입니다!
3년전
30대초반 약을먹고 우울증 성욕 약화를 느껴서 6개월을 못버티고 끝냈는데..
이제 40대 초반인데 모발이식 생각중입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약을 봐꾸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초반 부작용이 쌔서 지나쳐버렸네요..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3년전
[@tjd0000] 이식후에도 뒤에는 진행될거고
같은 피나스테리드 계열도
제형이나 크기 등등에 따라서
부작용이 다르게 느껴지기도한다네요
0.5나 0.2 복용도 고민해보실만하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프로필아이콘싸우지말자
3년전
걍 모든 걸 떠나서 약으로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방향 말고, DHT가 생성이 되어도 모낭에만 작용하지 않도록만 할 수 있음 부작용 이런 말도 없어질 듯한데. 과학자들과 의학자들의 영역일까...
  
  
3년전
[@싸우지말자] 최소 dht 영향 안받는 뒷머리로 모낭 복제해서 이식만해도 탈모는 완전정복 가능할텐데 말이죠 ㅠ
3년전
저도 언제까지 약 복용을 할 것 인가 고민했지만
적어도 40초중반까지는 먹을거 같습니다
인간의 매력에서 머리스타일이 차지하는바가
적지 않기 때문에 단약시점은 고민스럽긴하네요
3년전
전 40대 중반에 뒤늦게 약 시작했네요.  60대에도 탈모는 싫을 것 같아요..
프로필아이콘모근과정기
3년전
dht 감소랑 여자랑 비유하는 거 자체가 모순인데요

여자 몸이랑 남자 몸이랑 같나요

남자는 낳을 때부터 dht가 여자보다 많아야 정상이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3년전
[@모근과정기] 맞는말이긴하네요
3년전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정보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3년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현재 복용 1년차인데 초반에 두근거림과 무기력, 묽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다시금 부작용이 올수있을거라는 염려를 안고 꾸준히 운동하고 영양제 먹고 긍정적으로 약 복용중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극복해내야죠 탈모인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프로필아이콘XXX22
3년전
하나를 택하면 어느 정도는 다른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게 참.. 후....
3년전
에 뭐 다들 잘살아봅시다!! 파이팅 할 수 임어요!
3년전
약먹는걸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속시원한 글이네요
3년전
맞는 얘기인거같아요 정말 어디에 중점을두고 선택하느냐죠
3년전
3년전
여기에 안좋은 말을 하며 시비를 걸만한 게시글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몇사람으로 인해 헛웃음만 나오네요.
3년전
탈모약을 먹는건 괜찮은데 약을 먹는데도 머리가 점점 줄어가는걸 보면 너무 우울해요..
3년전
맞습니다.. 대머리면 남성성을 보여주기도전에 차입니다..
3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택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프로필아이콘탈모시렁
3년전
독해력 떨어지는 인간들 무시하세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3년전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택은 본인몫이고 탈모걱정>부작용걱정 이라면 약을 먹는거고 탈모걱정<부작용걱정 이라면 약을 안먹으면 되는거죠.
대신 그 결과에 대한건 오로지 본인몫인거고..
저는 부작용이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케이스인데 그냥 약 먹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안합니다. 그냥 느껴지면 느껴지는구나하고 지나갑니다.
3년전
좋은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꾸준하게 관 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10년 이상 복용중인데, 슬금슬금 진행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예 안먹었다면.. 아찔합니다.
부작용 걱정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시겠지만,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복용 추천드립니다.
부작용 저는 잘 모르겠어요^^;
3년전
글 감사합니다
3년전
부작용이건머건 일단 머리부터  살리고싶습니다
프로필아이콘가나
3년전
정말 선택의 연속인것같네요 약을 끊었다가 다시 먹을지 고민즁입니다… 그닥 별 효과를 보진 못한거같아서 ㅠ
3년전
저는 45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이때쯤 은퇴하는게 목표거든요 생각은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네요.
  
  
3년전
[@모긴] 모근'꽉 잡읍시다!
프로필아이콘약이넘비싸
3년전
노시보효과인지
처음 몇일만 성욕.발기 감소를느끼고 그후엔 멀쩡해서..
전 죽을때까지 먹던지 70은 넘어야 약을 끊지않을까싶네요
  
  
3년전
[@약이넘비싸]  저도 일정량 쌓이니까 돌아오넹르
3년전
웨이트 계속 하시나봐요? 저는 3년 넘어가니 약먹어도 연모화 감당안돼서 근비대 접은지가 한 7달 된거같아요 ㅋㅋㅋ
프로필아이콘가스펠
3년전
좋은 글  이네요. 부작용이 심하다면 약을 끊고 다른 길로 가야
3년전
아니면 약종류를 바꿔보시는건 어떤가요 프페에서 두타 같은걸로요
3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3년전
옳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특히...ㅇ약품은 먹어야 할것 같아요
3년전
웨이트하면 탈모에 좋은가요 ?
  
  
3년전
[@탈모독학] 머리만보면 나쁠 확률이 큽니다
3년전
저도 최근 다시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먹고 2년딱 돼서 여자친구가 생기고 성관계를 할때 확실히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단약했습니다만, 최근엔 앞머리가 더 심각해지네요 ㅋㅋㅋ
3년전
도운이 됩니다 좋은 글 잘 보앜씁니다. 같이 힘냅시다
3년전
탈모때문에 건강을 잃을까 걱정입니다 약을 먹긴하지만 부작용이 있으니 어쩔수 없이 복용은하지만..힘냅시다
3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중요한데 머리도 중요하니..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해야죠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네 맞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모두가 각자의 선택에 따라 노력해야죠..
프로필아이콘nflfk
3년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각자가 잘 판단해야하는것 같아요.
3년전
홧팅
3년전
탈모를 가지신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당!!!
3년전
공감합니다 저도 50까지는 꾸준히 먹으려고 생각중이에요
3년전
약은 꼭 챙겨먹어야할거같아요. 꾸준하게..
3년전
마음에 와닿는 말들 듣고 스스로 나만의 해결법을 찾아봐야겟어요
프로필아이콘흐어아어앙
3년전
되게 좋은 글귀네여 ㅜㅜㅜㅜ잘 읽고갑니다 !!
3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단 방법이 없으니 꾸준히 먹어나 봐야죠
3년전
음. 그럼 이식수술 없이 약 복용으로만 관리하고 계신건가요??
그간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긴 합니다^^
  
  
3년전
[@골프로긴] 속도가 빠른 탈모는 아닌거같네요 내력이.
아직 이식 필요성은 전혀못느끼고 있어요.
나이 더 들고 헤어라인쪽 할 생각은 있습니다.
3년전
탈모가 뭐라고 참.. 사람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늦기전에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려고 합니다.
3년전
정리를 정말 잘해주셨네요. 저랑 완전 똑같은 마인드십니다 ㅜㅜ
3년전
아… 미래를 내다보게하는 글이네요 … 참 어렵습니다
3년전
약 계속 먹는게 정배죠. 잃는것보다 얻는게 더 많은걸요
3년전
강직도 하락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혹시 얼굴이 붓거나 하는 증상은 없으신가요?
  
  
3년전
[@hairlosss] 느껴지긴하는데 막 크진않아서
심인성인지 혹은 나이들어서인지 싶기도합니다
짜증은 나는데 노화쪽으로 받아들이는중입죠
3년전
공감가는글입니다 머리가 있어야 뭐든하죠..ㅠㅠㅠ
3년전
저도 결혼전까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전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40살 전후까지 복용할 계획입니다
3년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년전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아이콘블랑쉬
3년전
결국 자기선택이죠..좋은글 감사합니다.
3년전
항상 느끼는게 미루지 말고 하는게 나아보입ㄴ다
3년전
다 맞는 말이긴한데 할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죠~
3년전
탈모란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약을 계속 먹기에도, 그렇다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기에도... 결국 모발이식도 수술이니까.. 무섭고.. 생각이 많아 지는 글이네요
3년전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40중반향하는 중인데 탈모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복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40넘으면 대머리라도 상관없지 싶었는데
40넘어도 엄청 신경쓰입니다ㅋㅋ
3년전
전 건강 때문에도 그렇고 탈모약이 힘들면 가발쪽으로 더 발전해줬으면 좋겠더라고요
3년전
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복용 시작했는데 힘이 됩니다
3년전
약 끊는순간 다시 탈모 시작이라 평생먹어야죠
3년전
탈모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합 니다 ~!!
3년전
운동 운동 운동 운동으로 극복해나가보겠습니다
3년전
8년동안 먹으면서 부작용은 딱히 없어서 무조건 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부작용이 심하신분들은 큰 기로에 서있을수 있겠군요.

아무쪼록 부디 본인에게 더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3년전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3년전
초기 때 부터 관리 잘 해서 유지만 잘 된다면 정말 불행 중 다행일텐데 말이죠
3년전
언젠가 탈모치료제가 나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네요
3년전
30대 초반 평범한 미혼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3년전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정말 영향이 크기때문에 ㅠㅠ
3년전
저도 마흔까진 복용생각중입니다 그이후로는 가발이든 이식이든..몸에 큰 무리만 없었으면 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3년전
인생의 선배님께서 도움을 되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3년전
이식이 답인거같네요… 많이 힘들긴하겠지만
3년전
저는 아직까지는 머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프로필아이콘라잉
3년전
결혼만 하면 머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화이팅합시당
3년전
직접 경험하신 내용과 정성있는 글 잘읽고 갑니다.
3년전
조금이라도 늦추고 머리한올 지키려면 약을 복용해야쥬 ㅠ
3년전
자기의 선택을 후회하지 말자...

진짜 머리는 언제 정복
3년전
저는 몸 박살나도 먹을겁니다.
3년전
그리고 의사분들도 다 먹는 약인데 겁먹을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3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3년전
좋은정보입니다! 진짜 탈모 제발좀 사라쟈라 ㅌㅌㅋ그렇게 되길 바랍닏
3년전
정리가 아주 잘돼있네요 좋은정보 듣고갑니다
프로필아이콘아보프로페
3년전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선 50대까지도 필수복용인거 같아요
3년전
좋은 글입니다 정리 잘보고 갑니다 우리모두 득모
3년전
2030세대로서 머리는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삭발을해도 자존감이 높아서 괜찮은 분들은 굳이 안해도 되지만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스트레스로 둘다 잃을 거 같아서 복용중이에요
3년전
탈모인은 진퇴양난이네요 정말.. 빨리 의학이 발전해야 하는데
3년전
부작용이 무서워 프로페시아 쪼개먹고 있는데 평생은 못먹을듯요ㅠ
3년전
탈모인들은 정말 선택의 연속인데.. 이선택이 앞날을 너무 좌우해요ㅠ
3년전
약 복용많으로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신다니 다단하시네요.

탈모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인체에 좋지 않을텐데 개인의 가치관, 우선순위에따라 약 복용시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3년전
안년허세요 형님.. 저도 마흔 전후 아니 어쩌면 50살까지도 약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잘 먹는다면 유지 하는거 가능 하겠죠? 더 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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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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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한달이 되었습니다.병원에서 문자가 왔는데 이제부터 이식한 모발이 다 빠지고 4개월이 지나서 다시 새로 난다고하네요심은 머리라고 지금까지 조심조심하게 다뤘는데빠지면 많이 속상해 할거 같네요..내 머리털들아~ 어서 빨리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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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모발이식 병원: 모바른 의원 모발이식량:3500 모 수술비:825만원(부가세포함) 수술방식:절개 탈모가 심해서 사람들이 돌려서 놀리는게 너무 싫어서 항상 티비에 한상보 선생님이 나오시는 프로를 유튜브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 알아보며 이마의 넓이로 5000모이상 심을거 같다는 혼자만의 판단으로 집사람한테 항상 모발이식 받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죠.~ ㅜㅜ 그러던 어느날 작년 여름에 라디오 스타에 한상보원장님께서 출연하셔서 사과깍기(진심멋지심), 그리고 직원의 복지(진심존경합니다), 가장중요한 수술비의 오해를 풀어주셨어요. 탈모 있으신분은 5000모이상 할거 같다는 자체 판단과 몇천만원 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래서 예약을 잡고 모바른으로 갔습니다. 상담 실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역시 5000모 이상 견적이 아니고 3500모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우석원장님께서 밀도를 중시 하신다는 말씀에 정우석원장님께 수술을 받기로 하였어요. 원래 집사람이 맛사지샾 운영할때 다들 대표 원장님께 받고 싶어 한다고 했지만은 저는 병원을 보고 온거라 따지지 않았습니다. 정우석원장님께서 오셔서 두피염이 약간있고 모발은 고등학생 수준이라고 걱정 말라고 하셔서 너무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술은 2월로 잡았구요. 수술전날 정말 잠을 설쳤네요. 그리고 수술방에서 마음착하신 간호사님들과  정우석원장님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오랬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 같았어요.^^~ 제가 수술도 많이 받고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은 이렇게 좋으신분들은 처음이었요. 너무 고맙고 좋으신 분들이세요. 수술은 10시정도에 시작한것같구요 2시에서3시 사이로 끝난거 같아요. 대화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수술 중간 중간 디자인 보시고 얼굴에 따라 디자인 체크도 해주셨어요. 수술 끝나고 주신 생착스프레이 뿌리면서 있었고 잘려고 누웠는데, 뒷통수에 어떤걸 감아 주셨는데 안아팠어요. 완전히 숙면하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머리감겨 주시고 여러가지 주의사항 설명해 주시고, 집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수술후 밀도및 디자인 넘만족하구요 지금 3주차인데 슬슬 암흑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실장님이 1~2주뒤면 많이 빠지는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시기가 빨리 지나고 자신감 회복하고싶내요 쓰다보니깐은 팬클럽 수준으로 길게 썼는데요. 하고픈 저의 당부 사항은 1. 돈이 아깝지 않은 수술이구요. 2. 모바른은 메이져병원이라서 미리 예약잡고 진행 하시구요. 3. 고민하시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고민하시는 동안 저 처럼 나이먹고 합니다. 그리고 후기 꾸준히 올릴께요. 다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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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 강남점 비절개모발이식 900모 4개월차 후기입니다.​암흑기는 잘 모르겠고 동반탈락을 조금 겪었습니다.. 샤워나 머리 털 때 윗머리와 앞머리가 조금씩 더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그래도 심은 머리는 잘 자라나 보이는 듯 하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좋은 하루들 되세요.[출처] 뉴헤어 강남점 비절개모발이식 900모낭 4개월차 후기 ([털나는카페] 탈모/탈모약/탈모치료/모발이식/두피문신) | 작성자 익명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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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증조 할아버지까지 올라가도 딱히 유전을 의심할 정황은 없는데 젊어서부터 정수리 모발이 가늘고 빠져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20년간 모발이식빼곤 다 해본것 같습니다. 2년 전엔 두피문신이 좋다길래 정수리에 문신을 받았고 비록 착시효과라 할지라도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았드랬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카페에 들렀다가 모발이식후기 사진을 보니 또 눌려있던 미련이 스믈스믈 올라오더군요.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2군데 상담예약하고 올라갔다가 첫상담 병원에서 시술결정 하고 당일날 시술 받았습니다. 지방이라 서울오기 힘든데 당일수술 가능하다고하고 빨리 결정 안하면 놓친다하여 충동적으로 결정한것도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된것 기록용으로 카페에 글 남겨볼 생각입니다. - 25년 3월 4일에 정수리 절개/5000모 시술 - 시술시간 12:30 ~ 17:00(4시간 30분) - 시술전에 간단히 정수리에 색연필로 대략적 표시 - 절개시 피가 많이 났음. 봉합후 일어나보니 온통 피범벅 - 이식시 간혹 마취가 덜됐는지 특정부분에서 통증느껴짐 - 시술 끝나고 수술모자,비니 씌어주며 보름있다 실밥 풀러 오라고함 - 다음날 알려준데로 거품샴푸 시도...절개부위 붕대 떼어내니 피범벅..계속 피날까봐 걱정했으나 다행히 피는 안남.. - 수시로 식염수랑 생착스프레이 뿌려주고있음 - 첫날만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준약에 타이레놀 먹었고 2일째부터는 통증 별로 없음..다만 3일째되니 시술부위가 간질간질 거려 그게 제일 힘듦. 대략적 상황은 여기까지이고, 추후 상황에 따라 이어서 글 남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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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500모 이식 / 500중후반 비용(절개)원래 탈모에 관심도 없었다가 주변인들의 걱정때문에 신경이 쓰여져 병원을 알아보다 수술까지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상담부터 수술 전/중/후 병원에서 세세하게 신경써주시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답변해주십니다현재 4일차인데 흔히 알고 있는 부작용 및 후유증은 일절 없으며 2일차 오후 부터 이식부위의 간지러움이 제일 힘듭니다시원하게 긁고 싶은데 10일동안 만질수가 없어서...ㅠㅠ수술 분위기도 전혀 엄근진 하지 않으며 부드럽고 긴장이 풀리는 분위기이지만 저는 몸에 칼대는것을 너무 싫어해서 수면마취도 안통해서 원장님과 수술내내 대화하다가 끝마쳤습니다치아교정보다 모발이식이 개인적으로 더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ㅎ1일차 샴푸도 간호사님 도움으로 순조롭게 끝마쳤으며 얼른 10일차가 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고민하는 시간에 상담부터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절대 환자에게 강요따윈 없으며 환자의 상태와 심리를 고려해주셔서 진료를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삼담과 수술에 도움을 주신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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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딱지가 많이 떨어지고 7일차 사진입니다 파란색 원 라인 밀도가 좀 떨어진건지 사진상 조금 옅어보이는거? 빼곤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진작에 할 걸..ㅋㅋ 열심히 관리해서 쭉쭉 채워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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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수술 후 4개월정도 되었네요 한 10일 정도 지나니 이식모가 빠지고 암흑기가 시작되더니 3개월이 지나고부터 조금씩 나기 시작하네요 라인따라서 잘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채취부분도 문제없이 잘 아물었고 병원에서 설명해준대로 주의사항만 잘 지키니까 무난히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미지도 단정해진거 같아서 좋네요 앞머리로 내려야만했던 순간들 그리고 강하게 부는 바람이 싫었던 날들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울컥합니다ㅎㅎ 큰 돈 들여서 수술하는거라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모원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는데 전문적으로 두피를 관리해주니까 모발이 더 잘 자라나는 느낌이예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있을거라 믿습니다! M자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 모원성형외과 정원장님에게 꼭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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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 전 > < 후 > 탈모는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제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더라고요.20대 후반부터 모발이 급격히 얇아졌지만,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방치했어요.그런데 30대 중반이 지나면서 정수리 쪽 모발도 가늘어지고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30대 후반쯤 모발이식 상담을 받아봤어요.하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실제로 시술을 받지는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가,결국 40대가 되고 나서야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모발이식뿐만 아니라 눈썹 이식도 함께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해봤어요.상담을 받아보니 굉장히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역시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 모발이식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신뢰가 생겨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습니다.제가 받은 시술은 비절개 모발이식 4000모와 눈썹이식 300모였고, 여기에 줄기세포 치료까지 함께 진행했어요.수술 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헤어라인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다는건데요,예전에는 이마가 넓어져서 스타일링할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이제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정수리도 이전보다 확연히 두꺼워진 느낌이 들고요.정수리 사진은 찍어두지 않아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나중에 기회가 되면 찍어서 공유하겠습니다.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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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현호 원장님 강추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수술에 경과나 통증, 일상생활 가능성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시고 수술을 고민하실텐데 기록하는걸 좋아하고 공유를 좋아하는 성격 특성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매일 적어둔 지금까지의 일기를 일부 공유해봅니다.1. 수술 스토리태생이 이마가 넓었고 30년 넘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였습니다.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장, 운동후 누울때, 클라이밍 떨어질때미용실 처음가서 이마가 까질 때, 처음 본사람과 걷다가 바람 불어올 때 등등 수없이 많죠.여기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딱 비유하자면, 여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면 생얼로 바뀌는 기분? 남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 불면 속옷차림으로 바뀌는 기분? 그런 기분으로 30년을 살다가 수술을 결심합니다.수술은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무서워서, 수술이 잘 못 될까봐, 아플까봐, 큰 비용이 드니까 등등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근데요평생 넓은 이마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실행에 옮기십쇼. 하루라도 빨리. 대신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하세요. ---스킵라인---상담과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는 너무 긴데..어차피 읽으실 분들은 읽고 사진만 보고 가실 분들은 가실테니 적어봅니다.수술 결심하고 하루 날 정해서 상담을 다 예약했습니다.첫 병원이 한나이브였고, 그 다음은 강남과 압구정대다모에서 후기 꼼꼼히 보고, 유튜브 눈팅 엄청 하고, 그렇게 상담 스케줄 짜고 갔습니다.상담은 대부분 1시간 내외로 이루어지니 스케줄 감안하고 잡으시면 좋습니다.한나이브 상담 실장님은 사실 최곱니다. 상담 내용 측면도 부족함이 없고, 공감대를 긁어주시면서 마음을 잘 잡아내십니다.이게 상담스킬이라면 스킬이겠지만, 결국 사람대 사람이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마음을 움직여주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쏠리게 되긴 합니다.냉정하게 가실분들은 한나이브 마지막에 가세요. 아마 다른데 상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겁니다.원장님 상담까지 끝내고 4000모 견적일단 스케줄 잡았으니 강남으로 넘어갑니다.강남도 아주 상담 잘해주십니다. 3-40분 설명 듣고 원장님 상담도 했는데, 젊은 원장님이셨는데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꺼려지다가상담을 너무 세심하게 해주고, 차분하고 꼼꼼해보이는 성격에 여기서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여기 안하면 미안할정도로 어디든 상담을 잘해줍니다.절개로만 3000모압구정으로 넘어가는데, 세번째 상담이 되니까 이제 저도 궁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담원도 제가 몇바퀴 돌고 아는게 있어보이니 해줄말도 줄어듭니다 ㅎㅎ 실질적인 부분만 오가게 되죠. 모수, 라인, 가격. 수술은 누가 하는지이곳을 안하게 된 이유는 수술방법이 슬릿으로 달랐다는 점. 슬릿은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 모발을 심는게 간호사라는 점.절개와 비절개 다른 원장이 집도한다는 점.절개 + 비절개 3000모결론적으로 한나이브로 선택한 이유는 처음 상담을 성심성의 껏 잘해주신 부분과 한 건물 전체가 병원 건물이라는 것. 좀 더 체계적이고 한 우물 제대로 파는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마 라인도 가장 아래로 내려준 것, 절개와 비절개 모두 한 원장이 집도 가능한 점. 처음과 끝까지 원장님의 손을 거친다는 점이죠.아참, 디자인때 이마와 옆머리 선을 특히 고민 잘하세요.각이 없고 동그랗게 살짝 말아서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마 까도 티가 나고, 남성미가 떨어집니다.개취의 영역이지만 저는 욕심 안부리고 각진 스타일로 잡았습니다.훗날 이게 분명 잘한 결정이라 생각들 것 같습니다.-----------스킵 라인------수술 날이 되었는데, 제가 수술 받을 원장님이 상담날 안계셔서 다른 원장님과 상담했다보니 수술 라인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라인 수정하면서 모수가 늘어났고, 그 이유는 정현호 원장님이 밀도 높은 수술을 추구하셔서 그랬습니다.밀도 낮은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모수 받고! 견적 추가 받고! 라인 조금 내리면서 집도 들어갑니다.1:1 비율의 7cm까지 낮췄다가 이마가 넓은게 관상적으로 좋으니 7.5cm로 갔습니다.머리가 자라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에 믿고 가봅니다.수술 진행.수술 당일입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엎드리고 뒤통수에 펜으로 수술 절개 라인 그리고 수면 마취 - 뿅 - 잠에서 서서히 깼을땐 봉합 중 - 비절개 방식 홀 가공 - 채취 - 소독후 천장보고 바로 눕기- 수면마취 뿅 - 잠에서 서서히 깨면 뽀그덕 뽀그덕 이식중 - 기나긴 한땀 한땀 내공의 시간.. - 회복실이런 타임라인인데 수술중에 그래도 아프진 않을지, 집도 과정의 소리가 소름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이식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게 힘들 뿐이지.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비절개 홀 넣는 소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정도고요이식 하는 소리는 약간 옆집에서 벽지 긁는 소리? 스티로폼에 바늘로 콕콕 쑤시는 소리랑 느낌 같습니다.대략 이식 시간은 한올 한올당 세어보니 2-3초 걸립니다. 정확히는 모낭이죠.제 경우 3000모낭이라 치면 x 3 해서 9000초 대략 3시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저는 호기심 대마왕이라 이것 저것 원장님이랑 대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엔 망설였습니다.제 질문과 대화가 퀄리티를 떨어뜨릴까봐...ㅋㅋ 그러면 지루함을 풀지라도 제 손해잖아요.근데 느껴보면 알게됩니다. 아 이게 대화한다고 실력 퀄리티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단순 반복 작업이구나.그 뒤로 원장님과 모발이식이 발전되면 어떻게 될지나 다른 사람 모발을 내게 이식하거나, 원장님 추구 방향성이나 오만가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게 어디 심는지는 느낌이 있으니 끝이 보일때쯤 시간을 물었는데 3-4시쯤 됐겠지 했는데 5시라 해서 깜놀했습니다.10시 30분 수술 시작 - 5시쯤 끝났던것 같네요.수술 모낭이 많아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저는 가만히 누워라도 있지만.. 돋보기 보면서 매일 몇천모 넘는 수술하는 원장님 리스펙입니다. 수술 직후. 이식 아래쪽 붓기도 있죠. 마지막에 마취가 살짝 풀려간다해서 국소마취 더 해주셔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집에서 한컷. 뒤통수 거즈는 저렇게 됩니다. 약간 붕뜨는 곧휴 보호대 같은걸 뒤통수에 한 느낌인데이상해요. 잘 때나 뒤통수 대고 티비 보려면 편하진 않습니다.절개라인 욱신 욱신하고요.특히 잘때. 거북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평생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이거 x또 아닙니다. 그 생각 하세요. 그래서 견뎌집니다.D+2샴푸하러 가는길. 원장님 심은 밀도 보세요..미쳤습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 이거 그대로 생착 100%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샴푸 직후입니다. 앞머리 잘 정돈해서 내리면 티 안나요D+2샴푸 후조금씩 피딱지 지는 상황.목요일 수술이다보니 다음날 쉬고 주말 들어가서 외부활동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생착 스프레이는 30분마다 흠뻑 뿌렸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많이 뿌렸을때 생착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딱지지지 않게 상처가 아물어야 흉이 덜진다는 평도 있습니다.겁나 뿌렸습니다. 정수리 감각 이상. 무감각 현상 생겼습니다.절개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부분으로 예전 엄지손가락 신경이 무감각했다 돌아온 경험이 있어 진득히 기다릴 예정입니다.현 시점으로 20%정도 돌아온 상황이고, 아~주 조금씩 호전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정수리가 국소마취한것 마냥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가려운 느낌이 있어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머리 잘 내리면 이런 느낌인데, 살짝 비어있는 곳이 보이죠. 그쪽엔 팩을 두들기면 안보였습니다.티 안나게 비절개 가려다가 평생을 위한 수술은데 한달 정도 참자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올리면 이런 느낌.D+3 피딱지가 조금씩 줄고 홍반도 가라앉아 가는 느D+4잠결에 긁은 모양입니다.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원장님이 정수리에도 비절개로 뽑는다고 삭발하셨네~..슥슥'일어나보니 그건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였던 모양입니다.그렇죠. 제 이마가 넓어져서 정수리나 다름 없었던거였죠.피가 많이 났고 옆으로 주륵 흘렀네요..이때 얼마나 절망감이 컸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부랴부랴 샴푸 해봅니다.샴푸하니 다행히 상처가 크지 않고, 심은 모발도 잘 버텨줬던 모양입니다.진짜 진짜 다행입니다.손 묶고 자라는 유튜브 보고 코웃음 쳤는데, 저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그 뒤로 손은 묶지 않았지만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자서 괜찮았습니다.D+5 홍반이 많이 가라앉고 피딱지도 거의 사라지고 샴푸 후에 보면 이제 각질이 조금씩 일어납니다.밀도...감동 그자체절개라인입니다. 절개라인이 제일 간지러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연고 바를때 많이 자극 되는 느낌이고, 그래서 연고도 문지르면서 바르기보단 콕콕 누르면서 바르면 조금 괜찮습니다.절개라인 모낭염도 1-2일차에 생겼는데, 가라앉으면서 좋아졌습니다.D+6각질 좀 더 일어납니다.D+7수술 일주일차얼핏 생착 완료된 느낌이고, 만져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돌보돌한 삭발머리 만지는 느낌.D+8 자연스러운 라인과 빽빽한 밀도.. 홍반도 거의 사라지고 심은 머리마져 살짝 자라서 더 빽빽해진 느낌입니다.이것도 머리 심은거라고 휴지기 오기전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귀욤 ㅠ D+8 절개라인절개라인에 오히려 더 빽빽한 모발느낌은 기분탓인지..ㄷㄷ절개 라인도 상당히 올려서 잡아줘서 웬만한 투블럭 컷에도 안보일 것 같네요.절개라인을 빡빡히 당겨서 겹쳐서 라인을 잡아서 그런지 모발이 오히려 거기가 더 많아서 티 안날 것 같습니다.일단 8일차까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에 하루하루 일기로 적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모자란 내용도 있습니다.그래도 궁금증 푸시라고 적어보았고요. 이왕 저도 열심히 적은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기는 어떻게 다음에 공유할지도 고민이네요 ㅎㅎ 이렇게 비교해보니 일주일 지난게 꿀같네요 ㅎㅎ 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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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여~M자 이마로 스트레스 받다가 모발이식 하게 된 M자인입니다.대학생때부터 스트레스 받아오면서 스스로 돈과 시간이 여유가 맞을때 모발이식을 하자고 하던게 벌써 10년이 지나서 수술을 진행했네요. 7년동안 군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선물로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수술 상담받기 전에 대다모에서 후기를 보고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를 선택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상담할때 신승규 원장님과 이한나 실장님께서 상담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제가 원하는 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디자인도 잘 신경써주셨습니다.솔직히 인터넷에서 아무리 봐도 제가 실제로 상담받는 것보다 정확한 것은 없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수술 일주일 전부터 수술 전에 주의해야될 사항들은 전화나 카톡으로 안내해주면서 유의사항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상담받고 가도 주의사항 몇가지정도는 까먹을 수도 있는데 수술 전후로 유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좋았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수술받는 사람이 편하고 케어가 잘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저도 케어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제가 수술 전 디자인을 거울로 봤을땐 그렇게 별로 모발이식 효과를 못 볼거 같은 디자인인거 같아서 여러가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납득이 가능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수술 진행하고나서 이마를 보니까 바로 디자인이 납득이 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저의 친구들도 모발이식 부위를 보니 굉장히 놀라워하고 잘했다고 해줬습니다.앞으로 이제 1년동안 잘 기다리면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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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평소에 건강 관련 TV프로는 웬만큼 챙겨보는데요. 탈모랑 연관된 프로그램에 유난히 자주 보이는 의사가 있더라구요.알기 쉽게 딱 필요한 것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보니 호감이 가더군요,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앞머리랑, 엘리베이터 거울로 가마를 보는 버릇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만 받았던거죠.. 자신감 있게 살아보자고 모발이식을 결정하고..병원은 평소 보아온 그 분 병원 외 3곳을 상담을 했어요. 맨 마지막에 갔었구요, 결론은 역시나.. 평소 느낌이랑 같았고,그 보다도 앞머리나 가마나 딱 전문가 느낌이 팍팍 납니다.(이건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어요.. 다녀보세요 ㅎㅎ)   모발이식한 분들이 그렇듯 저도 잘 버티고 참아 6개월이 되었는데요. 동반탈락 이런 거 없이 이식한건 잘 자랐어요. 대다모 후기를 수백개 보았는데요, 다들 같은 말씀을 하세요 이식을 늦추면 후회만 길어질 뿐 이라구요 ^^잘 하는 병원 찾아서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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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모먼트의원에서 900모 헤어라인 교정받고벌써 2년이 지났네요.저는 머리숱이 좀 많은 편이라모발이식 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말하면'너가 무슨 모발이식을 하냐' 는 반응이였는데실은 저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바로 '가르마 부분' 이였는데요항상 비슷한 위치에 가르마를 하고 다니다 보니이마 부분의 가르마가 점점 휑해지는 느낌이였어요.그래서 결국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고900모 견적을 받았습니다.저 발품 진짜 많이 팔고 병원 결정했는데요1. 1인 원장님이 계신곳2. 디자인 잘 하는 곳3. 사후 관리도 잘 해주는 곳 위주로 보았어요.그래서 결정한 곳이 '모먼트의원' 이예요.그 결정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저 이마라인이 너무 자연스러워서제가 먼저 모발이식했다고 말하지 않으면정말 아무도 모르더라구요.특히 비절개 히든컷은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하고통증도 별로 없어서 진짜 대박입니다..완전 강추!!!여자 헤어라인 부자연스러우면 너무 이상하잖아요 ㅠㅠ헤어라인 교정으로 고민하시는 여자분들!모먼트의원에 상담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진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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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대만족입니다 예쁘게 잘된거같아서 기분이좋네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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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움이 될까 싶어서 대전 리즈모의원 모발이식 후기 남겨봅니다.​일단 저는 30대 초반 남자구요,원래도 이마가 좀 넓긴 했는데,20대 후반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더니설상가상으로 비대칭 M자가 되어버려서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고민 끝에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고아직 2주차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이렇게 글을 적게 됐어요.​우선 상담부터 이야기하자면, 대전에서 모발이식 병원알아보면서 여러군데 비교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리즈모의원이 가장 믿음이 가더라고요원장님이 제 이마 라인에 맞춰 디자인도 신경써주시고,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솔직히 수술 전에는 좀 긴장되기도 했는데미취하고 나니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수술 후 붓기나 딱지도 사후관리를 잘 해주셔서큰 불편함 없이 회복했고 아직 암흑기가 안 와서 M자 부분이짧은 머리로 채워져있는데 얼굴형도 좀 더 균형 잡혀 보여요. 대전에서 모발이식 알아보시는 분이라면리즈모의원 강추합니다.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원래 저는 라인을 더 내리려고 했는데원장님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리신 거라과잉진료도 없는 것 같고 솔직하신 편이니탈모가 고민이라면 한 번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대전 리즈모의원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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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 수술종류 : 모발이식수술- 병원명(이니셜 금지) : 다나성형외과 유승현원장님, 서민영실장님- 탈모유형 : C- 경과기간 : 9개월(수술일:2024.05.29)- 모(낭)수 : 2300모낭(전두부위주)- 모발이식 비용 : 1200만(할인가)- 채취방법 : 무삭발, 비절개, 수면마취-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식모기, 의사이식§ 9개월차 한줄메모: "능력이 된다면 또 심고 싶다."  벌써 수술받은지 만9개월이 경과 했습니다. 제가 수술직후부터 꾸준히 글을 올리는건 나중에 제가 찾아보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수술결정 전에 제가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알려드리면 도움이 좀 될까 해서 입니다. 먼저 모발이식 수술을 너무 잘 해주신 다나성형외과 '유승현 원장님' 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처음 상담부터 1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서민영 실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저의 모발이식 수술의 결정계기는 지난 글에도 언급하긴 했지만, 20년이상 가발을 착용하시는 아버지의 강력한 권유 덕분입니다.  누구보다도 탈모(소위 대머리)가 사회생활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모발이식이 많이 대중화 되어서 장기적으로 고려시에는 가발비와 수술비는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저는 아버지의 권유로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여러곳 대면상담도 받아본바 있었습니다. 수술해주신 다나성형외과 유승현 원장님은 환자에게 부담이 덜 가는 방향으로 상담을 해주서 좋았습니다. 여기 부담이란 경제적인 부분일수도 있고, 환자의 신체(두피 등)에 대한 데미지에 대한 부담일수도 있으니 각자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엔 후자 였습니다. 사실 그당시 타병원에서는 비슷한 가격대로 삭발,절개로 7500모이식, 두피문신 서비스 라는 무시무시한 견적도 받았던바 있습니다. 여기도 꽤 유명한 곳 원장님이셨는데, 말이 7500모지 아마도 제 두피를 다 갈아엎을 기세였어요. ㅎㅎ 두피문신까지 한방에 시술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했더라면 저는 고통과 두피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후기도 찾아보시고 복수 대면상담은 꼭 추천드립니다. 다나성형외과 서민영 실장님은 전에 여기서 수술하신 지인분께 소개를 받았구요. 이 분 참 친절하시고 지금까지도 신경 많이 써 주십니다. 그리고 수술 비용 책정시 지인할인율이 꽤 높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발이식수술 9개월차 한줄메모는 "능력이 된다면 더 심고 싶다." 입니다. 여기서 능력이란 경제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체집모량이 받춰주냐 라는 능력을 말합니다. 너무 탈모가 진행된 후엔 이식할 모발이 부족해서 아예 불가능하죠. 저는 전두부 위주로 모발이식을 했기때문에, 정수리 쪽은 원상태 그대로 입니다. 당시 저의 경우는 체집모량이 한정되있어서 전두부에 집중하는 것으로 추천해 주셨었어요.두피 능력이 따라준다면 나중엔 정수리쪽도 추가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 또한 비싸긴 하지만 비절개 수술 이었기에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너무 늦으셔서 탈모가 많이 진행되고 모발이 얇아져 있다면 나중에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작년(40대 중후반)에 수술을 했지만 더 일찍 결정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후기가 모발이식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9개월째 되는 날에 찍어놓은 사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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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발이식 할까 말까 계속 고민 고민만 하다가 결국 모엠의원에서 비절개 히든컷 2500모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조금 꼼꼼한 편이라 이곳저곳 병원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원장님 상담들도 받아봤는데 모엠의원 전지훈 원장님이 가장 신뢰 가고 디자인도 잘 봐주셔서 이곳에서 수술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2주 뒤 지금은 정말 만족 중입니다ㅎㅎ (원장님 성격 실력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직원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암흑기 얼른 지나가서 1년 뒤 최종 결과도 깨끗하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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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 2주차 실밥제거 하고 와서 이어서 후기 또 써봅니다. 수술하고 초반에 일주일 정도는 적응하면서 살짝 불편했고 그 후는 적응돼서 생활도 문제 없이 지내다가 2주차에 실밥 제거 하고 왔습니다. 실밥 제거는 마취 없이 하고 아픈거는 없었습니다. 이제 지문샴푸도 시작했고 실밥 제거해서 확실히 더 편해졌네요 요즘 비절개도 많이 하시는데 비용 저 처럼 비용 세이브 원하시는 분들은 절개도 나쁘지 않습니다. 초기에 며칠만 좀 불편할 뿐이네요 서울로 갈까 고민하다가 고상진 원장님 후기도 좋고 서울에서부터 유명한 원장님이라 상담받고 디자인이랑 비용도 마음에 들어 수술 했는데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종 판단은 물론 결과가 다 나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으니 나중으로 미뤄 두겠습니다. 우선 한달차에도 병원 잡아두긴했는데 그때도 상황보고 후기 또 공유 하겠습니다. 암흑기때 많이 안빠지고 쑥쑥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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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지방 살지만 동탄을 자주 가야해서 동탄 헤어로의원이 새롭게 생겼다는말을 듣고 방문했습니다.새롭게 오픈하여 시설도 좋았고 원장 선생님의친절하고 면밀한 상담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수술을 마음먹었습니다.집 주변 다른곳도 몇곳 둘러 봤지만 얼토당토안한 금액을 제시하거나 모수를 이야기하는곳이많아 포기할려던차 4000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수술 받을 수 있어 결정했고 수술 잘 마치고돌아왔습니다.직원 분들과 원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고기차타고 왔다갔다 하니 생각보다 힘든 부분은없었던것 같네요.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잘 관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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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맥스 4000, 총 3080모 절개로 했고 1일차입니다! 뒷머리로 덮으니 안보이네요... 다행히... 절개부위만 욱씬거리고 앞은 가렵거나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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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P성형외과 최윤석 원장님께 수술 받고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월달이 딱 1년 되는 날이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수술 전 저는 사진에 보이는바와 같이 엠자탈모가 꽤 진행 된 상태였고약을 복용하면서 버티고 버텨 오다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는데요.수술 전 부터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추가적인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 되는건 막았으나이미 빠져버린 헤어라인을 복구 하는 방법은 모발이식 밖에 없다는 현실에 여러 병원을 상담 다녔고최종적으로 JP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잘 선택 했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수술 결과 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저와 비슷한 엠자탈모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ps. 수술 후에도 당연히 약은 계속 복용중에 있구요.최근들어 피나 효과가 덜 한 느낌이라 두타로 변경할까 생각중인데요..두타 계열 약이 부작용이 더 심하다고 하여 걱정인데..혹시 약 바꾸시고 문제 생기신 분이 있으신가요..?타동에도 같은 질문을 올렸는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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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최현용 원장님에게 모발이식을 받고 만족합니다 친절하시구요 시술 전후 사진 올립니다. 광주 압구정 모비앙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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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압구정 포헤어 민영기 원장님께 수술 후 1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1달간은 상처 회복 그리고 관리에 큰 신경을 썼던거 같네요 바로 출근을 할 수 있었을만큼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항시 조심조심ㅎ 어디 부딪히진 않을까 모낭이 빠지진 않을까 신경쓰며 지냈습니다 모낭 하나하나 잘 심어주셨는데 제 부주위로 망치면 안되니까요 지문샴푸 후에도 잠자는 것도 정자세로 자도록 하고 헤어라인 쪽으로 자꾸 손이 올라가는 습관도 많이 고쳤습니다ㅋ 지금은 저도 암흑기 구간에 진입했어요 이식모들은 초기에는 많이 빠지지않았고 1~2주사이에 빠졌었고미리 설명을 들은터라 빠지는것이 걱정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처음 일주일은 이식한 부위 모발이 조금씩 자라는걸 보고 자리를 잘 잡았나 보다 하고 안심을 하였는데 즐길 시간도 별로 주지 않고 바로 빠지더라고요 모발이식한 부위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떨어지게 잘라서 티안나게 가리고 다녔습니다. 현재는 붉은끼가 좀있긴하지만 그닥신경쓰지않고 다닙니다. ㅎㅎ부분삭발한 부위도 뒷머리도 많이 자랐고 잘 아물었다고해서 안심하고 후관리 받고 돌아왔어요. 관리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증류수와 찬바람으로 불순물관리 후 스팀관리와 샴푸도 시원하게 해주셨고 그 후 토너, 레이저관리로 마무리되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포헤어 후관리가 유명하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돈 값 합니다ㅎ두피관리사 선생님 손길도 아주 야무지시고 건조한 두피라 항상 각질 걱정이 많은데 관리 받고 나면 정말 상쾌하고 두피가 아주 깨끗해요. 빨리 암흑기가 끝나고 무럭무럭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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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노블라인에서 백현욱 원장님한테 모발이식 받고 5개월이 되었습니다. (4개월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다른 사람들처럼 엠자로 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마가 쭉 넓어지는 형태의 탈모였습니다.이대로 두면 정수리까지 쭉 밀려올라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했고 노블라인에서 수술을 했습니다.나이가 있다 보니 요즘 남자 연예인들처럼 동그란 이마는 너무 인위적으로 보일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살짝 굴곡이 있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이마 가운데가 조금 더 내려오면서도 너무 엠자로 파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잡았습니다. (저는 이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4개월에 암흑기가 끝나고 머리가 올라 올때라 자리가 잡히지 않은 모습인데, 이번에 찍어보니 확실히 자리가 잡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점점 채워지는 걸 보고 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아직 일년은 더 있어야 졸업할 수 있다고 해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소원이 하나 있다면 노블라인에서 수술한 다른 선배들처럼 조기 졸업하는게 소원입니다.조기 졸업한 분들 보면 진짜 감탄이 나올 정도여서 그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지 가늠이 안됩니다.저도 조기 졸업을 꿈 꿔보며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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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헤어라인 모발이식을한지 이제 3주가 넘었습니다.통증은 많이 줄었고 뒤에 머리 뽑은쪽이 약간 저리는듯한 느낌만 있어요.원장님이 빨갛게 된곳에 붉은기 빼주는 주사를 놔주셔서 약간의 핏자국이 보이네요.헤어라인 이식한 곳에 털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빠진 후에 3개월부터 자라난다고 하는데 지켜봐야될거같습니다.확실히 이마라인이 예뻐졌어요.자연스럽게 된거 같아 만족하고 있는중입니다 :)머리가 자라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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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자라다 선택 이유] 최근 한 3년 정도 정수리 모발 이식을 고민만하다가 이번 연도에 하기로 마음먹고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자라다는 다른 곳과 달리 수술 후 과정과 결과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고, 유튜브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최근 한 5~6년 동안 꾸준히 유튜브 운영과 사례, 원장님 의견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력에 신뢰가 많이 갔습니다. 실력 없고 사후관리가 엉망인 곳이라면 이렇게 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여 자라다에서 수술을 받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24년 12월 10일날 상담 예약을 잡고 자라다에 방문했는데, 대로변 큰 빌딩에 위치한 다른 모발 이식 병원들과 달리 한적한 곳에 있는 큰 가정집 같은 건물이어서 들어갈 때부터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없어서 좋았고, 병원 내부도 집처럼 되어 있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1시간정도 상담을 가졌는데 상담을 시작하시면서 ‘궁금한게 없을때까지 물어보세요’ 라는 말에서 굉장히 신뢰가 갔습니다. 환자 머리 상태와 요구 사항등을 자세히 파악하시고 원장님 의견도 제시하면서 최적의 수술 방향을 이끌어내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믿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다른 곳을 상담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다른 곳은 현금/카드 결제 금액이 다르고, 수술비 결제 이후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항목이 많았는데, 자라다는 현금/카드 결제 금액 차이가 없고, 현금 영수증도 바로 발급해주고, 수술비 결제 이후 관리에 필요한 추가비용 결제가 거의 없다는 것도 병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수술 과정-상담시 정했던 견적과 디자인으로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고 예약금을 입금하면 예약 확정이 됩니다.[수술 1주일전] : 집에서 찍은 사진 2장수술 1주일전 유의사항과 안내 문자를 받고 ,두피 스케일링 관리 받고 피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수술 당일]  2/17일---------------------------------------------당일 수술 전------------------------------------------------- 09시쯤 도착해서 수술 준비하며 원장님과 최종 디자인 결정. 환복 후 수술 전 촬영을 했습니다. 비삭발이라 채취할 머리 자르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렸는데 수술팀 분들이 중간마다 힘든 곳 없는지, 아픈 곳 없는지, 자세는 안 불편한지, 의자도 체형에 맞게 고쳐주시고 등등 신경을 잘 써주셔서 긴 시간에도 편안하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 다 자른 후에는 수면 마취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나면 원장님이 수술 하고 계시는데 그 이후로는 하나도 안 아파서 수술 끝날 때까지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반복해서 수술 시간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머리 심으시고 수술팀은 옆에서 보조와 모낭 수 계산을 계속해주셨고, 수술이 끝나고 수술 직후 사진과 모낭과 수율을 알려줘서 총 몇모를 했는지 알 수 있고, 수술실 칠판에 상황이 계속 적혀서 수술 받고 있는 중에도 수술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1500모낭 예정이었는데 1604모낭을 심어주셨고 3시간 ~ 3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수술 직후 수술 부위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바로 보여주시면서 수술한 모낭수를 알려주시고 머리에 붕대를 감아줍니다. 붕대까지 다 감고 나오면 아침에 미리 고른 점심 메뉴가 회복실에 준비되어 있어서 밥 먹고 환복 후 수술 당일 주의 사항 안내와 안내문 받고 귀가했습니다. 통증은 개인적으로는 자려고 똑바로 누웠을 때 뒤통수가 베게에 닿아서 아픈거 빼고는, 수술 중에도 없었고 끝난 후에도 없었고 하루 지날 때까지도 별로 없었습니다. 붓기도 전혀 없었고, 잘 때 감아놓은 붕대에 피랑 약물이 세어 나올 수 있다고 수건을 깔고 자라고 하셨는데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당일 수술 직후---------------------------------------------------------------- [수술후 +1일] 2/18----------------------------------------------------------------------------------------------------------------머리 샴푸 후 찍은 사진 머리 붕대를 풀어주고 첫 샴푸를 해주시면서 샴푸 할 때 주의사항과 샴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샴푸 후 머리 말려주신 후에 원장님이 오셔서 수술 결과를 확인하시면서 간단한 상담을 했고, 저는 수술 때 팝핑 현상 없이 잘 됬다고 하셨습니다.그 후에 추가적으로 샴푸와, 생착 스프레이 , 거품용기, 위생모, 주의사항 안내문을 받았고 14일후 딱지제거 일정을 잡고 귀가하였습니다.------------------------------------------샴푸, 생착 스프레이, 거품용기, 안내문 ,위생모--------------------------------------------- - 후기보시고 병원 선택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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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상담은 2-3년 전에 받았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번에 받았습니다. 드디어 속이 시원하네요..ㅠ 수술 진행 빨랐고 힘든 것 없이 잘 받았습니다. 다 좋았고, 추후 과정들 올리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얼른 자라나는 머리들 구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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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부산 리즈모 1년차 경과입니다. 수술전 머리올리고 위에서 보니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M자가 생각보다 심했네요,,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고, 사실 예전 이마라인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입니다.처음엔 여러군데 상담하고 결정하려 했었는데 후기도 그렇고 상담 후에 굳이 더 발품안팔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아주 잘 한 선택같습니다.부분삭발+무삭발로 진행해서 아래 수술 다음날 전혀 티가 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가족 외에 아무도 수술한걸 모르고 있습니다. 암흑기가 길어서 걱정했는데 5개월쯤 부터 눈에띄게 나오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체감상 생착률이 95%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1년 동안 정말 친절하게 상담도 잘 해주셨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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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고민많이하다 결혼앞두고 시작했던 모발이식,지금은 암흑기 때문에 많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처음 2주간 심어져있던 머리카락들이 다시 자라난다니 한줄기 희망만 부여잡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다다음달이면 이제 웨딩촬영 들어가는데 지금도벌써 자라는 기미를 보이는 애들은 몇 가닥 있더라구요좀 더 많이 빠르게 자라길 바라는 제 욕심은 너무 사치겠지요 검진 받으러 재차 방문하며 여쭤보니 원장님께선 잘 자리잡고 벌써 빠르게 반응해서 암흑기끝나가고 있다고 말씀주시더라구요 중요할 떄니 조금 더 관리에 집중해서 꼼꼼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안심하고 열심히 집중해서 멋진 모습으로 웨딩촬영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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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기록용 재수 각인가요 ㅠ 술담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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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첫 모발이식은 아니고... 재이식 후기입니다.10년전에 절개로 해서 3500모 이식 받았고요그때 당시에도 일년 지나고서 숱이 아쉬워서 재수술 요청까지 했었어요.이미 한번 큰 돈이 나간 후인데 재수술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더 빠지지만 말아라 약만 먹고 지냈고요10년이나 지나고서 별 생각없이 모디 후기 사진을 보게 됐는데밀도도 괜찮아보이고 이식 받은지 꽤 된 분들도 유지 잘 하고 계신 것 같아마음 크게 먹고 밀도보강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기계로 두피 상태나 모발 상태도 봐주시고밀도보강으론 2000모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첫번 실패했던 기억도 있고 가격 부담도 부담인지라...고민이 되더라고요. 혹시나 일년 뒤에도 밀도가마음에 안 들면 보강책이나 대책같은거 있냐 여쭤보니리터치 비용은 무료라고 하셔서 덜컥 결제 싸인까지 하고 왔어요10년전에도 이런 대비책이 있는 병원으로 갔더래면괜찮았을까 생각도 들고...제대로 안 알아본 그때의 제가 살짝 원망도 되구요.이번에는 비절개로 하는거라 절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통증은 어떨지 걱정 많았는데 통증은 생각보다도 아프지 않아 놀랐네요.절개 비절개 차이도 있겠지만 그 사이 기술력이 좋아진 것도 있겠지요.그리고 절개로 할때는 당연히 이식하는 모습 보지도 못 했지만이번 이식할때는 중간에 계속 모니터로 제 모낭이 얼마나 심어지고 있는지확인이 가능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결제는 2000모 했는데나중에 이식 인증서 주신거 보니 100모 정도 더 심어주셨더라고요.이 부분은 따로 초과비용 없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후관리 같은 경우에도 나눠서 잘 짜여져있다 생각이 들었어요.귀찮게 한달에 여러 번 오고가고 이런건 아니고 초반 관리 빼고는 3달 단위로 나눠져 짜여져있는데알짜배기로다가 좋은거 쏙쏙 골라넣어준 느낌 팍팍 들고요.두번째 수술인지라 노심초사하는 마음에걱정되는 상황 발생할때마다병원에 몇번이고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친절하게 다 답해주셔 그것도 감사했어요수술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리 잘해주시니 거하게 감동도 먹었구요.한번 해봤던 전적이 있으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네요전 이제 6개월이라 아직 반절 남았지만서도.이렇게 잘 될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 찾아서밀도보강 할 걸 그랬네요…일단 저는 이 상태로만 간다면 리터치 안 받을 것 같은데다른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저보다 먼저 재이식 받아보신 분들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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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날이 많이 풀렸네요 ^^저의 마음에도 봄이 온듯해요..모발이식 받고서 벌써 3개월차가 되었거든요.임신 후 출산을 경험하고 점점 밀리는라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모발이식이 답인 것 같다는 생각에딸과 함께 알아보고 방문 후 상담 받았었네요.. 당시 꼼꼼했던 원장님의실력을 믿고서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었는데요.암흑기 경험하고 이번 3개월차가 되어사후관리를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시고 관리 부분도 한번더체크를 해주셔서 감사드렸네요..지금 암흑기 지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자라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점점 더 채워질 생각하니 벌써뿌듯하고 좋네요 ㅎ 더 길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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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서 그 동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수술 당시에는 많은 걱정과 기대가 섞여 있었는데 3000모를 절개 방식으로 이식하고 나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된 모발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가려워서 신경도 쓰였지만 점차 괜찮아지면서 암흑기가 왔던 거 같네요 암흑기에는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간이 답이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살짝 있던 m자도 깔끔하게 채워지고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더 인상 깊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빈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숱이 많아보이는 풍성한 헤어라인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의 관리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6개월이 지나니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6개월 동안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며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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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탈모로 고민하던 중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모발 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지인이 모재성에서 수술을 받고 만족했다고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원장님께서 제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또한 실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비용적인 부분과 사후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특히 1인 병원으로 13년간 운영해 오셨다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결국 모재성에서 수술을 받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수술 당일 병원에 도착해 동의서를 작성하고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수면마취 덕분에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걱정했는데 마무리까지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수술 중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께서 집중해서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 덕분에 수술이 빠르고 원활하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일상생활에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큰 결심을 하고 받은 수술인 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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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M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낭수: 608모낭-모발이식 비용: 660만원-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방황과 결심>선척적으로 이마가 넓게 태어났으나, 대학교때까지 M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앞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M자 탈모가 왔습니다.언젠가부터인가 맞바람을 맞지 못하였고, 수영장과 바다에서는 잠수하고 나오면 머리를 털기 바빳습니다.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가림을 추구하는? 그런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했습니다.그렇게 15년간을 방황만 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매번 고민만 하다가 나이는 들어가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업무 특성상 휴가를 길게 쓰지못하여 비절개방식을 원하였고, 이식방식은 슬릿방식을 원했습니다.부산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저는 2곳만 상담을 하였고, 그 2번째가 맘모스헤어라인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서 먼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직원들이 전부다 친절하였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놀랐었고, 상담에 임해주시는 실장님의 미모에 놀랐었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김지석 원장님과 상담시 헤어라인만 5분간 그려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과 신뢰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수술날까지의 기다림>수술날이 잡히고 드디어 나도 이마를 깔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처음하는 모발이식수술이라서 유튜브 검색과 카페검색등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들이 생겼으며, 그때마다카톡상담을 요청하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왔습니다.[캐감동] 수술 2주전부터 2회의 레이져 관리가 있으며, 받을때마다 잠들었네요 ㅋㅋㅋ <결전의 날>수술날 속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스킵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준비해주십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헤어디자인을 잡은 후에 모든 수술일정이 끝나고 수술결과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주의사항들을 이야기해주며, 수술을 끝이 났습니다. 저는 통증을 거의 없었으며, 아스피린은 당일날 한알먹고 안먹었습니다.자는 도중에 머리를 긁지않을까하는 걱정에 쿠팡에서 성인용 손싸개를 준비해서 묶고 잠들었습니다.<수술 후 2주>수술 후 2주간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연/금주/운동금지등 최대한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수시로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거품샴푸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드라이에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으며, 평소보다 조금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을 보면서 흐뭇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면 음주/운동/지문샴푸등 금지사항들이 풀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맘모스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결과는 1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제 가족 혹은 주변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병원이 맘모스헤어라인인 것 같습니다. 김지석 원장님의 전문성과 수술실 직원들의 협업 그리고 데스크직원들의 친절성 어느 그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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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나름 머리카락을 알차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엠자라인만 비워지더니이마가 더 넓어보이는것같더라구요.. 처음엔 그나마 괜찮았던것같은데 지금은 이러다정말 중간만 남아버릴것같은 생각에 무서워서 이식을 받게 되었습니다...시간은 엄청 길지 않아서 허리 살짝 아픈거말고는 괜찮았고, 그냥 멍해서 그런가별다른 느낌없이 집가서 자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상담할때부터 진짜 섬세하게 알려주시고, 디자인도 제가 원하던 이미지로잡아주셔서 기대가 되네요ㅎㅎ우선 관리하면서 머리 자라는거보고 한번 더 후기쓰러 오겠습니다.다른 분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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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는건 이전부터 알았지만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자니 정말 끝도없이 뒤로 밀려날것같아서이젠 머리와의 싸움을 끝내기위해 이식을 받고 온지 2주차가 되었네요^^그동안 욱신거리거나 간지러워서 그런지 자꾸 손을 가져가게 되더라고요..그래서 가족에게 부탁해서 보이면 말려달라고 했는데 내기까지 한 덕분인지 손대지않고, 잘 지냈던것같습니다.그 덕분인지 별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고, 머리를 제대로 감을수가 없어서 좀 힘들긴했지만 곧 제대로 씻을 때가 되면 정말 개운하게 씻어내려고 합니다ㅎ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아 크게 바뀐건 없지만 그래도 촘촘하게 심어진것을 보니 오늘도 밥은 다 먹은것같습니다^^앞으로도 잘 관리하면서 열심히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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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