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숱이 많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갖은 염색과 파마를 일삼았는데
26살에 취업후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네요
요식업에 종사하다보니 하루종일 모자를 쓰고 일한것도
영향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심한 탈모는 아니시지만 모발이 가늘고 숱이 없으셔서
유전적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업무스트레스 + 계속되는 모자착용 + 유전적요인
이 합쳐지면서 이마라인이 많이 올라가고 정수리 주변이 전체적으로
두피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살아오다
29살인 현재 다이어트로 10kg이상 감량하면서
지방과 함께 저의 모발도 몸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얼추 드라이로 잘 셋팅하면 심해보이진 않지만
씻은뒤 거울을보면서 심각성을 깨닫고 엊그제
피나온 정 6개월 처방받았습니다
제주도다 보니 병원을가려면 거리가있어서 비대면 처방을 받고
집근처 약국 3곳을 방문했는데 세곳다 재고가 없고 주문거부를 해서
그냥 약국가서 처방전 주면 주문해주는줄 알았는데 당황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처방받은 병원 제휴약국에 택배주문했습니다
검색해본 가격들보다 좀 쎈거같아서 집주변으로 발품팔았는데
아쉽네요...
약 받은뒤에 열심히 복용하며 호전되면 좋겠네요... 모두들 득모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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