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20대 중반때부터 머리가 비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자도 어느정도 머리숱이 없다고 인지는 했었는데 그냥 선천적으로 머리가 얉고 숱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래도 이건 머리카락이 너무 밀도가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옆머리, 뒷머리까지 너무 가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피부과, 모발이식센터 등을 방문해보니 다들 유전형탈모라고 진단을 해주셔서 탈모약(프로페시아 카피약)을 4개월정도 복용 중입니다. 모발이식은 다들 쉽지 않다고 말씀을 하시고 제가 봐도 뒷머리도 밀도가 낮은데다가 정수리도 전체적으로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모발이식은 어려울 것 같네요
유전형탈모는 대부분 m자가 오거나(저는 m자는 없습니다) 정수리 근처만 머리카락이 얉아지시던데 저는 뭐 전체적으로 얉아지고 밀도까지 엄청 떨어지니 답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네요… 머리 감고나면 두피가 다 비쳐서 영락없는 골룸입니다 그래서 연애랑 결혼도 다 포기했습니다. 이런 머리카락을 이해해줄 여자가 어디 있을까 하고 말이죠 지금상태 유지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약을 복용 중인데 외가쪽에 탈모가 있어서 탈모의 영향은 당연히 있는거 같은데 다른 요소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탈모가 올 수 있다고 해서 검사는 받아둔 상태이고 결과는 아직 못 받았네요. 혹시 저같은 사례가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드릴게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