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전적으로 탈모일 확률이 매우 높고
19살때 이미 난 탈모 인생이구나를 직감해서
20살때부터 차긍차근 약을 먹어왔습니다
두타 계열 약을 먹고 있구요
복용 2년차가 넘어가니 다행히 탈모 걱정은 아직 그렇게 크게 안됩니다
확실히 예전엔 머리도 많이 기름지고 숱도 적고 m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밀렸는데 계속 먹다 보니 잘방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언젠간 밀리겠지만 장가가기 전까진 안밀리는게 제가 목표입니다 ㅠ.ㅜ
그런데 제가 두통과 브레인포그가 심한 것 같습니다
군생활 중에도 많이 느꼈고 그런데 사실 그땐 멍청해봤자 그렇게 큰 지장이 없어서 상관 끄고 살았는데
제가 다시 수능에 도전함에 있어서 두통과 브레인포그는 큰 걱정이네여 ㅠㅠ
실제로 브레인포그가 심해서 약을 먹는 오전과 오후의 머리 회전율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구 요즘은 두통도 심해서 ..ㅠㅠ 이게 약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약을 잠시 중단해도 괜찮을까요? 50일정도 남은 시점이라
딱 두 달만 안먹어볼려구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열심히 지켜온 방어선이 38선이 낙동강 경계선까지 밀리는거마냥 후다닥 다 털리는게 아닌가..
큰 걱정입니다 ㅠ.ㅜ 형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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