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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이식 발품 시점 고민 중이네요

  • 3년 전

  • 929
6
선천적으로 피부병을 달고 태어나서
어릴적 머리가 자꾸 간지러워서
매일 긁다 보니 머리가 좀 많이 빠졌었습니다
(심한 비늘증이라 긁어서 떼내면 머리도 같이 ㅜㅜ)

청소년기부터는 자제 했지만
이미 빠진 머리가 좀 아쉬웠어요

학창 시절 별명이 베지터
M자 그 자체 인데다가 진짜 베지터 처럼 가운데가 툭 튀어나와 있음;;
올림 머리는 포기
가르마도 7:3 이마 덮는 머리만 했네요

그래도 뭐 그럭저럭 살아야지 하다가
갑자기 숱이 더 줄은걸 보고
조바심이 나서 2달 전부터 약물 복용을 시작했는데요

머리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앞머리 전체가요
아직 두껍지는 않은데 보면 계속 확장 중예요
모공이 아예 죽은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희망 가득한 와중에 한가지 고민이 드는게
한 6개월 복용하고 이식을 알아볼 지
아님 지금이라도 이식 발품 뛰러 갈지가 고민이네요

이대로 잘 자라서 이식 필요없을 정도로 자란다는건
너무 낙관론일련지요 …
보통 안된다고 알고 있긴 합니다만

제 케이스가 피부병 때문에 그런거라
조금 더 지켜보고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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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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