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2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3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4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5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6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7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8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 9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10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Fuck탈모] 피나스테리드 먹고 성기능 저하가 심각합니다.

  • 3년 전

  • 1,666
10
만 35세 남성입니다. 제가 피나스테리드를 먹기 전에는 등산이나 달리기를 하고 잠 푹 자고 일어나면 강직도가 좀 오바해서 말하면 여포의 방천화극처럼 자신만만했거든요. 아침에 묵직하고 단단하게 발기돼서 덜렁덜렁거리며 화장실로 향할 때의 그 기분 아시죠?

올해 6월부터 샴푸를 할 때 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친구와 단골 미용실 원장님으로부터 요즘 머리가 많이 빠지냐는 피드백을 받은 후 충격을 먹고 7월부터 미녹시딜을 바르다가 8월 말부터 모*페시아라는 카피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부작용이 우려되어 4등분으로 쪼개 먹었는데도 아침 발기도 흐물흐물한 게 귀두도 말랑말랑 풀발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발기 지속도 안되고요. 귀두 끝까지 피가 몰려서 단단하게 꽉 차는 경험을 약을 먹고 나서 부터는 해본 적이 없어요.

10월 중순부터는 효과를 좀 빨리 보고 싶어서 쪼개서 먹지 않고 1알을 그대로 먹었더니 지금은 잠도 잘 자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예전 같으면 아주 발기 찰 법도 한데 완전 꼬무룩 상태입니다. 억지로 세워 보려고 해도 발기가 잘 되지 않고요. 탈모를 치료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약을 끊을 수도 없고 다시 1/4로 쪼개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1/8로 쪼개서 먹고 싶은데 너무 가루가 되어 버리니까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요. 일본처럼 0.2mg 제품이 나오면 그걸 4등분 해서 0.05mg으로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국내에선 그렇게 안 나오니까 방법이 없네요.

제 경험상 제일 처음 카피약을 먹은 날 잔뜩 쫄아서 약을 둔기로 부숴 거의 가루로 만들어 놓은 다음 가루만 조금 집어 먹었는데도 그 다음날 일어 났을 때 제 곧휴가 제 곧휴가 아닌 것처럼 발기가 시원찮았습니다. 곧휴 대가 최소한만 차오르고 껍질이 남아 도는 쭉정이 같은 발기 알죠? 전 첫날부터 그랬습니다. 많은 분들이 장기간 복용하며 부작용을 호소하시던데 전 바로 부작용이 나타난 거예요. 미량을 복용해도 DHT가 뚜렷하게 감소하는 게 피나스테리드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조금이라도 부작용이 있으면 우선 쪼개서 드셔 보세요. 저도 한알 그대로 먹는 건 이제 다시는 하면 안될 거 같습니다.
이제 두달 반 정도 되어 가는데 정수리가 비었던 건 조금 차 오른 거 같아요. 탈모 치료 효과는 이제 막 보이기 시작하는데 성기능 부작용은 더 심해지니 탈모가 개선되어도 기쁘지가 않네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0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