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약 복용 6년차 시험준비중인 남자입니다.
프로페시아 3년 복용 후 당시 의사선생님의 처방으로 아보다트로 변경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부터 지속적인 '두통'(특히 머리 뒤 오른쪽 하단부) 증세가 나타나 고민입니다. '우울감'은 당시에는 다른 이유라고 생각했지만 처음으로 정신과에 방문하기도 하는 등 아보다트를 복용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8월 즈음 결심 끝에 아보다트 이틀에 한 알로 복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최근까지 복용하여 왔습니다. 부작용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증상이 많이 완화되긴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마라인이 밀리고 연모화가 급격히 진행되는걸 느꼈고 처음에는 '가을'이라는 계절적 요인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상태는 심각해졌고 어쩔 수없이 일주일째 다시 하루 한알씩 복용 중입니다.
거짓말 같이 다시 머리는 굵어지고 탈락양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두통은 다시 시작됐고 머리가 멍한 이른바 브레인포그가 심합니다.
사실 이틀에 한 번 먹을때도 두통은 없지만 브레인포그가 있는데 그대로 '아보다트를 이틀에 한 번' 먹을지 아니면 다시 '프로페시아'로 갈아타서 하루 한 알 정량으로 먹을지 고민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내년엔 꼭 시험 붙어야 합니다ㅜㅜ
(참고로, 모발이식도 2년전에 했고 영양제, 미녹시딜정, 로게인폼 전부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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