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4살이고 탈모고민은 25살쯤부터 했던 것 같네요
저는 친가엔 탈모이력이 없으나 외가쪽이 전두환급 탈모이력을 가지고있어 25살때부터 탈모고민을 해오다 정확히 19년 7월1일부터 탈모약 복용을 시작해서 3년5개월정도 약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복용을 하기전에 세무사공부를 시작할 때 였기때문에 부작용이 매우 두려웠고 그 중에서도 브레인포그라는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복용을 굉장히 망설였었습니다. 공부중에 복용을 하시고 어떤 시험에 합격하였다는 글도 많이 접하지 못하여서 나중에 합격하고 꼭 글을 쓰리라 생각도 했구요
저는 애초에 이마가 좁은편이었고 엠짜쪽이 원래 가늘은 잔머리처럼 되어있었습니다
근대 그게 점점 더 깊게 얇아지는가?싶었고 주변지인들이나 병원에 가서도 탈모가 아닌것같다는 의견을 들었으나 한번시작한 고민은 오늘부터 탈모가 시작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으로 돌아오고 진짜 정신병수준까지 갈 정도로 하루종일 머리만보고있는 상태가 되어 공부를 도저히 손에 잡을 수 없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의사선생님께서 그정도로 고민된다면 예방차원으로 탈모약을 복용하는것이 심리적안정감을 주어 도움이 될거라 판단하여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오늘 내가 어떤길을 걸어왔는지 기억해내고 티비속 연예인 이름 생각해내고 별짓을 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멍한가?하면서도 약먹기 전 저의 상태를 누가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하루 컨디션에 따라 다른것을...
그렇게 3년을 복용하였고 올해 59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세무사가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아니나 모든사람이 부작용이 있다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실제로 탈모약복용전 자주쓰던 단어기억이 안나서 검색을 통해 찾아내고 그전까지 성관계시 한번도 발기가 풀려 본적이 없었는대 탈모걱정으로 우울감이 심해 관계중 발기가 풀린적도 있습니다. 아마 탈모약을 복용중이었다면 약을 탓했을것 같네요..
사람 심리가 약하나때문인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제 주변 친구도 탈모약 복용하면서 경찰시험에 합격하였고 8년째복용중이며 세무사중에서도 탈모약 복용중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공부중에 복용을 걱정하시는분들 저의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보세요! 오히려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제가 전달하고싶은 마음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모두 새로운 방법이 나올 때까지 머리 잘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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