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고 일어나는 변화의 방향이 '성기능이 안좋아지는 쪽'을 향하고 있단 사실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 안에서 누군가는 거의 0에 가까울 정도로 변화가 없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분명 있지만 거의 체감 못할 정도로 변화가 적을 수 있고,
누군가는 체감 가능하지만 감수할 수 있을 정도,
누군가는 견디기 힘들 정도,
누군가는 심각한 수준으로 변화가 클 수도 있는 등
정도는 개개인별로 차이 나겠지만
방향 자체는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저 방향이 존재한다는 걸 인정을 하고
그 전제 안에서 본인 몸에 나타나는 변화가 어느 정돈지, 자기가 감수할 수 있는게 어느 정돈지에 따라 복용/중단을 결정하면 되는거고요
요즘 여기든 다른 곳이든
부작용을 강하게 부정하는 분들or무책임한 의사들은 '아예 저 방향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극소수만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약을 비관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모두한테 심각한 변화가 일어날거다!'라 주장하시더라고요
세상은 0과 100으로 딱딱 떨어지는게 아닌데
0 아니면 100으로만 구분 짓고 싶은 사람끼리 서로 과하게 공격하면서 논쟁하고
그 논쟁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과열된 감정에 휩쓸리는 것 같아요
제 부작용 경험은 이렇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단약합니다, 부작용 조심하세요 - 정상
저는 부작용 못느껴서 계속 먹고 있습니다 - 정상
이 약 먹으면 다 큰일난다, 절대 먹지마라 - 비정상
심인성무새, 위약무새, 복용중단 욕하는 사람 -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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