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엠자로 시작해서 십년넘게 프로페시아 먹다가(중간에 아보다트로 1년반정도 갈아탔다가 오히려 안좋아져서 다시 프로페시아로 복귀) 언제부터인가 옆머리 숱이 점점 줄어드는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아보다트 갈아탔을때부터인것 같기도하고... 옆머리라 그렇게 신경을 많이 안써서 정확히 기억안나네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점점 진행되던게 점점 심해져서 지금 휑하다고 느낄정도로 숱이 거의 없네요.
옆머리를 몇년전부터 안올려치다가 반년전인가? 오랜만에 올려치고나서 머리가 휑한걸 알았습니다.
한번도 옆머리 상담받은적은 없는데 옆머리 상담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특이한거는 엠자도 오른쪽보다 왼쪽이 심한데(장미여관 육중완도 한쪽이 더 심하다고 하더군요) 옆머리도 왼쪽이 더 휑합니다.
오른쪽은 머리숱이 너무 적은데라는 느낌이라면 왼쪽은 아... 탈모네 이런느낌입니다.
옆머리 탈모 있으신분 계신가요?
어렸을적부터 머리 각질같은것을 취미?삼아 손톱으로 떼내는 버릇이 있었는데(마음이 불안할때는 심하면 머리를 진물이 나올때까지 긁어서 진물이 다시 나오면 굳혀서 다시 진물을 뜯어내는걸 반복할정도로) 솔직히 이게 탈모에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안했는데 이거의 영향인가 싶기도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정수리부터 뒷머리 부분, 머리 전역을 전부 다 그렇게 긁어댔는데 옆머리만 그런것같기도 하고 또 옆머리를 더 유독 많이 긁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하...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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