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부사관 5년 1월초 만기전역
그간 짧은 머리만 해서
엠자인줄은 알았지만 심각한줄 모르고 있다가
전역후 머리 길러보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실수도 있지만
주변에서도 머리가 왜이리 비어보이냐
탈모관리 해야겠다 등등
여러소리 많이들음....
그 후 바로 병원 달려가서 약처방
아보 1개월 복용후 심각한 발기부전 경험
이대론 큰일나겠다 싶어서
피나계열로 환승 2개월째 접어듦
첨엔 완전 괜찮았다가
이것도 점점 강직도가 약해졌음...
기분탓인진 모르겠으나 우울한거같기도
지금은 커지긴 하나
ㅍㅂ해도 그전의 70퍼센트 수준..ㅠㅠ
약 복용 후 효과는
지금 솜털로 m자부분 약간 채워진상태
꾸준히 복용한다면 솜털로는 잘 채워질듯함...
하아... 고민입니다
패션쪽으로 진출하고싶은 큰 꿈이 있는데
엠자라인이 파여있어서
헤어 스타일링에 5:5가르마 짧은머리 등
커버 스타일링 한정으로 많이 제한됨....
약을 안먹자니
파인 엠자라인+얇은 머리가 고민이고
약을 먹자니
이제막 연락시작한지 얼마안된 썸녀에게
플라토닉 러브를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군에만 박혀있어서 연애 못한지 정말 오래돼서 놓치고싶지 않은데... 머리도 놓칠수 없고
20대 중반에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것도 비참하고..
약을 끊는다고 해서
바로 돌아오지 않는다는말도 있고...
의사는 당연히 약 먹으라 할거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셨을지..
정말 큰 고민입니다????
지금 제 생각은
약끊고 그냥 살다가
모발이식을 할까 싶기도 하고...
전엔 앞에 여자만 지나가도 불끈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들구요...
몇개월 복용하지도 않았는데
듣기만 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니 착잡합니다
너무나 복잡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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