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탈모 경험 공유드립니다.
저는 10대부터 스무살 초반까지 야구모자를 항상 쓰고 다녔어요.
거의 일년의 70프로는 야구모자를 푹 눌러 쓰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탈모가 정말 일찍 왔습니다.
물론 아버지 유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제 눈에는 분명히 머리 라인이 올라가고 있고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쌓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 하고 공감 못해주고..
탈모가 오면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것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정말 다들 화이팅입니다.
전 돈이 없는 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정말 돈이 들지 않고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찾아봤어요.
하지만 탈모를 돈벌이로 보고 비싼 케어비용이나 받는 그런 곳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결론은 저는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20살 정도에 탈모가 오고, 4-5년을 탈모로 크게 마음 고생하고, 머리라인도 꽤나 올라가고,
그래도 탈모에는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다고 들어
그동안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탈모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자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때 익힌 마인드 컨트롤이 탈모 외에도 유용하게 쓰인 것 같아요 ㅎㅎ
결국에는 프로페시아를 먹으며 확실히 효과를 보았고
마인드 컨트롤과 함께 탈모에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머리가 빠지는 것도 멈춘 것 같이 느껴져요.
이미 머리라인이 상당히 올라갔고
(그래도 아직 잘 가리면 탈모가 있는지 사람들은 모를정도 이긴 합니다.)
그로인해 머리 스타일을 꾸미기는 제한이 많지만 신경 크게 쓰지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건 큰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탈모보다는 자신감이에요!
저도 이제와서 어쩌다 이벤트를 한다는 모모성형외과를 발견해 머리 한번 심어볼까? 하는 상황이지만,
마음고생 심하신 탈모 동지들 모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처음부터 프로페시아와 마인트 컨트롤로 부담에서 벗어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탈모인들 화이팅입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