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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새로운 약을 시도해봐야 할까요.

  • 3년 전

  • 5,056
0
원래부터 탈모 기미가 있어서 21살부터 미녹시딜을 발랐습니다. 도중에 6개월 중단한 적도 있고요, 나중에 22살에 군입대 후에는 꾸준히 발랐는데 결국 심해진 가려움증, 비듬 때문에 아예 복용 중단했습니다. 안 바르기 시작하자마자 없어진 가려움증과 비듬 때문에 놀랐었죠. (두피가 살짝만 손톱으로 긁혀도 심하게 느껴지던 가려움증, 두피 냄새, 비듬은 정말..)
이후 피나 복용 시작했고 그렇게 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솔직히 탈모가 심했던 게 아니고 미리미리 대비 차원에서 복용하기 시작한 거라 눈에 보일만한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냥 현상 유지가 되는 듯한 느낌?
다만 어제 제 정수리 상태를 보고 좀 놀랐네요.
21살 때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랑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그떄와 저의 모발 상태는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엔 푸석푸석하지만 숱이 확실히 많았더라면, 이제는 부드러워지고 숱이 그때만큼 풍성하진 않은? 결국 두피 건강이 좋아져서 모발이 부드러워졌다기 보다는 모발의 힘이 약해져서 부드러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천천히 진행되는 탈모가 걱정이 되네요. 좀 더 어렸을 때 대다모를 알았더라면 바로 약을 복용했을텐데요.
꾸준히 탈모가 진행되고 정수리의 상태가 걱정이 되니 새로운 약을 써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바르는 미녹시딜, 로게인은 가려움증이 있다고 하고
미녹시딜정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두타를 써야하는지, 탈모가 심하지 않은데 두타를 쓰는 건 과한 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피나 약도 10달 정도 분량이 남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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