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20살에 탈색하고 파마를 자주해서
머리결이 안좋았는데 다 자르고 다시 기르는데
뭔가 머리가 빠지는 것 같고 풍성한 머리 사이사이에
짧은 털들이 느껴지더군요…
집안에 심한 대머리도 없는데
이게 유전땜에 머리가 빠지는 건지
상했던 머리가 타고올라가서 짧아지는 건지 몰라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가족력 질문하고 육안으로 검사만 하고 의사가 본인 이마 보여주더니 본인도 이마가 올라간다면서 약은 아직 어려서 안권한다고 하더군요..
당시 먹는 약에 대해서 어떤 약인지도 몰랐고
탈모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도 몰랐고
부작용이 2%밖에 안되는 줄도 몰랐고
그냥 약 달라고 할걸 탈모라는 말도 안해줘서 탈모 아닌가보다 하고 나이들어서 정상적으로 빠지는 건가 싶었습니다
최근에 머리를 까보니 일자였던 머리가
노우드 2단계까지 왔더군요…
꽤나 진행되고 병원에 오는 탈모인들은 보통 3~5년 걸린다는데
6개월만에 간 저는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심각한 상태가 되니깐 쫌 많이 억울하네요
남들은 여러곳 가서 진료 받았다는데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대다모도 몰랐고
생각없이 가서 대충 진료 받은게 너무 억울하네요..
하소연 한다고 낫는 것도 아닌데
그냥 분풀이 할 겸 올려봅니다…
계속 그 의사가 원망스럽고 살인충동이 드네요..
탈모진단하는 건 의사가 아니라 본인입니다...
10대 때 느끼지 못한 머리 고민을
20대에 느끼는 순간 탈모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다모를 알고 이글을 본 순간 탈모라는 걸..
알아주셨으면…그냥 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바래서 하는 말입니다..ㅠ
탈모 받아드리는게 많이 힘들어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