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014년>
<2023년 오늘>
현재 나이는 40대 중반이에요
처음 탈모를 인식한건 2013년입니다
당시에는 인정하기도 싫었는데 직장상사의 한마디에 "너도 좀 위험해 보이는데" 계속 신경이 쓰였고 그때부터 계속 인지하며 살았네요
지금보면 30대 중반의 2013년 2014년 정도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제가 2014년 정도에 일단 탈모약을 프로스카 4등분을 1~2년 정도 먹었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머리가 더 난다는지 덜 빠진다는지 잘 모르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고 그때부터 약을 안 먹었는데 7년정도 끊은거 같아요
이후 머리를 볼때마다 계속 조금씩 빠져가는걸 느끼며 살았는데 지금부터라도 먹어야 할지 노화로 인해 조금씩 빠져간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처음 약을 먹을 때도 먹기 두려웠지만 먹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먹긴 했는데 다시 시작할려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야 할거 같은데
1. 간에 무리가 안갈지
2. 임신준비전에 끊어야 할때 언제부터 끊어야할지
크게 이 두가지 고민이 있네요
10년전에 알았던 대다모 요즘 들어 부쩍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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