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보다트와 미녹정을 동시에 시작해서 현재 3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일단 저한테 큰 변화는 있었습니다. 물론 부작용으로 다가왔던거 같지만 흔들리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일단 부작용 중에 크게 와 닿는게 너무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너무 좋아했던 한사람으로써 하루에 두번씩 운동을 하기도 했고 중량도 많이 치는편입니다.
운동을 꼭 가야만하고 못가면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람인데 이제는 운동량도 줄었으며 한동안은 운동을 가지 못할정도로 피곤하고 무력감이 찾아왔습니다.
성욕감퇴, 우울감, 무기력증 다 찾아왔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보다트 복용에 의한 부작용인거 같습니다.
제가 직접 이 부분들을 인지한뒤로는 멘탈이 흔들리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나아질거라는 글들도 봐왔기에 그말을 믿고 심리적인 부담을 조금 내려놓았습니다.
눈에띄게 큰 효과는 아니지만 저렇게 멘탈관리를 하다보니 100의수치로 오던 부작용은 체감상 50으로 줄어든거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보다트의 부작용 입니다.
그리고 미녹정은 처방을 받을떄는 2분의1로 쪼개서 받았고 제가 한번 더 쪼개서 4분의1로 복용중입니다.
4분의1로 복용중일 당시 1~2주차 쯤 부터 눈이 하루종일 시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몸이 퉁퉁 붓는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몸이 무거워 지고 땡떙 부은느낌이 얼굴에서 엄청 느껴집니다.
부작용을 인지한 후 4분의1로 복용하던걸 한번 더 쪼개서 8분의1로 복용하기 시작했더니 붓는느낌이 드는건 완벽하게 사라졌으며 눈이 양쪽이 시리던게 현재는 한쪽만 시리기 시작함.
현재는 조금더 지켜보다가 더 쪼갤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더 쪼개서 먹어보려고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사람으로써 위에 나열된 것들은 정말 큰 부작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현재는 모발의 두께가 많이 두꺼워 졌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한달차이지만 말입니다. 모발이 탈락되고 빠지는 갯수는 어쩌면 약복용 전보다 더 늘어났거나 똑같다고 생각이듭니다만
쉐딩현상이 왔다고도 생각이 드는게 약복용 전에는 빠지지 않았던 짧은머리들이 정말 많이 탈락되고 있습니다. 현재 머리를 감으면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라고 가정하면 50개는 짧은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습니다.
짧은 머리가 탈락 되는 것이 좋지 않은거라는 글도 봤던거 같긴한데 저는 쉐딩과 치료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굳게 믿고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당장은 미녹정의 부작용을 잡는 방법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찾게 되면 공유차원에서 한번더 글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눈이 시린 증상은 저만 겪는것인지 궁금하며 뭐라고 검색해야 서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약복용하면서 꼭 개선이 되어 1개월~3개월 간격으로 후기글 작성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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