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약을 먹기 시작한게 벌써 7년이 지났네요.
군대 제대 후 머리를 길렀는데 예전과 다름을 느끼고 탈탈 털려가며 주변인들이 어딜가나 알아볼 정도 되었을 쯤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려했던 발기부전이 저에게도 왔습니다.
정말 화나는 건 머리 풍성한 비뇨기과 의사선생님들은 탈모약은 절대 발기부전과 관계없다고 호통치며 무슨 해결책을 주려고도 안하시더라구요. 본인이 젊은나이에 겪어도 그렇게 얘기하실런지...
아무튼 약을먹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흐물거리고 금방 풀리긴 해도 관계를 할정도까지는 발기가 되더군요. 그냥저냥 7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새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걱정입니다.
흔히들 여자들사이에서 강직도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지금 제 상태는 70프로정도밖에 되지않고 자극이 잠시라도 없으면 풀립니다.
두번연속으로 하는건 꿈도 못꾸구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를 복용해봐도 거의차이가 없다시피하네요.
참고로 달리기같은 운동도 꾸준히 합니다.
혹시 저와같은정도의 부작용을 겪으셨던 분들중에 식이요법이나 생활패턴 변화, 혹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되셨거나 개선되신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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