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루고 미루던 피부과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탈모인건 알았지만 반곱슬이라 어떻게든 덮고 숨기고 지내왔는데..
또 피부과가면 사람이 많아 진료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핑계로 안갔었는데.
거울볼때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어지럼증까지 생긴거같아 또 거래처 미팅때마다 제 머리를 힐끔힐끔 보는거 같아
못참고 시간내어 피부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탈모는 진행중이라 하셨구요.
일단 첫 진료라 성지가 아닌곳에서 상담 좀 받고 약 처방 받아왔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피부과에서 진료받고 약처방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프로페시아 밖에 없던때라
박봉이었던 시절 너무 큰비용때문에 먹다 중단했었거든요.
검색을 해본 결과 오리지널과 카피약의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유추하여...
(지금도 그때 그시절만큼은 궁핍하진 않지만 프로페시아는 그래도 아직 제게 너무 투머치라...)
제네릭약을 여쭈어보았는데 오리지널약과 카피약 차이가 없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길래 너무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렇게 미노페시아 두달치(57일) 처방 받아왔왔습니다.
저는 다행이 엠자는 아닌거 같고 정수리 부분이라 간절하게 약효과 보고 정말 잘 득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그냥 근처 성지가서 진료받고 처방받고 같은약을 또 처방받아올까요?
아니면 더 저렴한 피나온약으로 변경해서 약을 지어오는게 나을까요?
아래 사진 첨부하였는데 오늘 진료시 경황이 없어 여쭤보지 못하였는데 저는 정수리 탈모가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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