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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결국 탈모 인정할때가 된거 같아요..

  • 2년 전

  • 4,087
20
20230905_194814.jpg

<가르마>

아버지가 탈모시긴한데 외가쪽은 또 탈모가 없으셔서
난 아니겠지.. 아니겠지..
부정만 하면서도 꾸준히 정수리 사진 가르마 사진을
찍어 왔고 이정도면 괜찮은데?
자기위안을 한지 어언 3년..
오늘 예비군 훈련도중
땀에 젖은 제 머리를 보는데
유난히 비어보이는 가르마를 보고 깜짝 놀라서
집에 돌아와 어머니한테 슬쩍 물어봤습니다
'엄마.. 나 머리 좀 비어보이지않아?'
내심 속으로는 '아니? 괜찮은데? '라는 말을
듣고싶었지만 돌아오는 말은
'어 좀 비어보이긴한다'
속으론 대충격이었지만
겉으로는 '아 이제 약 먹을때가 됐나 보네'
쿨한척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대략 정신이 멍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그 유명한 프로페시아,미녹시딜 이것저것 나오는데
아무래도 완전 처음 알아보다보니
괜찮은 가격의 약 처방 받는게
최대 과제가 될것 같습니다
열심히 알아보고 득모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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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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