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초반까진 머리가 얇고 숱이 없다곤 했지만, 지금 모습과 그 때 사진을 비교하니 매우 차이가 많이 나는 24살 학생입니다
군대 갔다 온 직후부터, 어릴떄 부터 보던 친구 한 명이 계속 머리카락이 줄어든다고 병원을 가보라고 하다가 바쁘다는 핑계와 그냥 숱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나 생각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최근 2달 전부터 머리감을 때,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저번 주 병원에서 탈모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 원장님께서 3단계면 모발이식, 5단계면 가발, 1단계면 자택에서 그냥 홈케어 라고 설명해주시면서 이미 좀 늦은
2.5 단계라고 말해주셨습니다.
m자 라인 후퇴가 진행중이며 정수리 부분도 내려와서 중앙 부분을 제외하고 m 자 옆 라인들이 만나기 시작하고 있다고 왜 늦게 오셨나면서
피나와 미녹시딜을 처방해주셨고, 클리닉은 권유해주셨습니다.
권유 후 나가서 간호사님과 상담을 하는데 80만원, 110만원 주사가 있으며 10회 정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두피 검사 사진을 보고 저도 약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여 복용중인 상태입니다만, 두피 주사가 금액도 금액인지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ㅜㅜ...
저에게 머리 빠지고 있다고 알려준 친구의 사촌이 두피 주사를 받고, 회복이 잘 되었다고 해서 금액 상관없이 희망을 가지고 맞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첫 방문 병원이래서 다른 병원들도 가 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인지, 빨리 늦기전에 치료를 받고 싶고 고민이 되어 올립니다..
아 그리고... 부모님께서 아버지는 50대가 넘으시면서 머리가 빠지셨고, 어머니는 숱은 많지만 얇은 모발을 가지고 계십니다
조부 두분은 아버지 어머니 어릴 적 돌아가셔서 잘 알지 못하지만, 아버지 어머니 형제 분들을 보면 그렇게 탈모를 심하게 가지고 있찐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제 증상이 정수리랑 m자 후퇴인것을 감안하면 지루성 두피염+유전적 탈모+스트레스 탈모인것 같습니다
약 복용 꾸준히 하고 관리하면 어느정도는 돌아올 수 있을까요....
모태솔로로 연애하고 싶습니다... 군대 전역 후부터 열심히 관리하고 있지만... 파마할떄마다 머리가 안나오는게 이게 원인인줄은 몰랐네요... 머리 어느정도 회복하고 싶습니다..
약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서, 그냥 신경 안쓰고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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