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4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5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6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7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 8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9등 회원등급 K5044313049
  • 10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Fuck탈모] 탙모 10년차 모발이식2번 조합약등 안해본게 없어요 절실하신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써요

  • 2년 전

  • 2,381
4
군대에서 속앓머리 탈모인지 후
충북대에서 무슨약인지도 모르고 처방해준약 먹고
어린나이고 군대이다보니 크게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아 탈모를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전역 후 사회생활하며 머리에 어떤 스트레스도 않고 풍성충으로 살았고
스트레스좀 받는다 싶으면 피나 처방받아 복용하면 금새 회복하고
탈모 별거 아니라는 오만함에 빠졌던 거 같아요

그러다 20대후반 친구들과함께
웨이트를 시작하고 얼마안되 어느순간
정말 하루에 머리감을때마다 거품에 미친듯이 머리가 엉켜 나오더라구요
정말 머리감을때마다 거품에 엉켜있는 머리카락 보면서 심장이 벌렁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머리 날아가는게.. 무슨 병걸린것처럼

바로 피나를 복용하였지만
탈락과 연모화가 너무심하여 약효가 나타난다는 6개월이라는 시간을 견디는것도 너무 괴로웠고
6개월이 지난시점에도 별다른 착오가 없어서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어요
그 후 탈모에대한 폭풍서치를 하였고 그 결과 조합약밖에 답이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조합약을 복용하였어요

조합약효과는 대다모에 간간히 올라오는 사진처럼 정말
마법같아요
탈모는 커녕 풍성충으로 거듭나더라구요

그렇게 또 탈모를 잊고 약복용은 하루도 빼놓지않고 살았어요

그때 당시 조합약부작용은

가끔 얼굴에 피부발진이 심하게 올때도 있었고
광대쪽 홍조
얼굴목어깨팔다리등등 전신 솜털이 굵어짐 등등이 있었네요

여튼 몸이 작살나던 오프라벨이슈던 뭐던
머리는 포기할 수 없었기에 꿋꿋이 약을 먹었는데
32살즈음에 발기 강직도에 문제를 좀 느끼기 시작했어요
성욕 발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강직도가 80프로정도만 단단해지는느낌..?
여자친구도 확실히 느낄정도로

여차저차 약에대한 거부감이 들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턴 모발이식을 알아봤네요
그땐 그냥 모발이식하면 피나만 먹고도 정상인이 되는구나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던거같아요

그리고 강남 모 모발이식병원을 찾아 상담 후 3달후로 수술일정을 잡았습니다
3달후로 일정을 잡은 이유는 원장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때당시 짧은생각으로 조합약으로 난 머리는 다 빠져야 제대로 된 모발이식을 할 수 있겠지 하는 멍청한생각에
조합약을 중단했고
수술 약 보름전엔 정말
남들이 보면 놀랄정도로 머리가 휑해졌어요
정말정말 심하게요

전 m자 두파 정수리가 전체적으로 얇아지는 머리여서 정말 볼품없이 머리가 다 빠지더라구요
여튼 그렇게 전두부속앓머리 모발이식 (3500모) 후 피나만 다시 복용했고
1년동안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1년뒤 조합약복용때보단 아니여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지만
제 기존모들은 계속 연모화가 진행되다보니 약 2년이 더 지난 시점에서 다시 머리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정수리포함 전체적으로 4천모가량 2차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 10개월차? 거의 모든 결과가 나왔다고해도 무방할시기에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일단 기존모 이식한뒷머리자체가 다 얇은상태라
조명을받으면 속앓머리 밀도가 여전히 불만족스러웠고
수술받지 않은 옆머리 그 주변 정수리 등등이 머리를 들추면 두피가 휑하게 보이고
너무 절망스럽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하지만 이제 나이는 30대중반에
한창 나이때도 조합약으로 성기능이 떨어진 걸 느꼈기에
조합약복용은 차마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약에대해 하나하나 논문등을 살펴보고
미녹정만을 추가로 복용하기로 결정했어요
미녹도포제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번거로움+이전사용이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하였고

조합약복용시 결국 미녹정이 머리나는데?혹은 머리가 두꺼워지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했기에
미녹정을 복용했습니다.
(이뇨제는 제가 조합약복용시 느꼈던 부작용들이 전부 이뇨제부작용에 나오는 부작용이라고 생각되어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첫 미녹정추가복용 2달정도 까지는
쉐딩으로 하루에 복용전보다 머리가 두배 세배 이상 빠지고
몸은 무겁고 며칠간은 두통도 느꼈고 등등 좀 힘들었는데
세달이후부터 다시 탈모를 잊을만큼 머리가 났어요

제가 정말 모발이식 원장님도 인정할정도로 탈모에 진심이고 예민한편이고
주변인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주변인들도 요즘 탈모인지 아예 생각이 안들정도로 머리가 풍성하다고 하네요
물론 여기에 이뇨제까지 추가하면 더 좋은효과를 보겠지만
이뇨제는 아직은 두렵네요

결론은 탈모로 정말 힘드신분들
내 탈모가 중증이상이다 싶으면
다른 민간요법등 생각도 마시고
파나스테리드,미녹시딜정에 대해 많이 찾아보시고
내가 복용해도 큰 문제없겠다
혹은
이정도는 내가 모발을위해 포기할 수 있다로 생각이드신다면
꼭 복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미녹정복용으로 성기능에 전혀 문제없고

유일한 스트레스는 전신다모증 정도네요

기운내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구요
모두 득모하세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4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