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에서 말한 시행착오를 격고 3개월이 지났지만 정수리 탈모는 더 심해졌어요. 그 후 내 두피에 맞게 바르는 양과 주기를 조절했어요.
일단 두피염이 너무 심해져서 저는 매일 아침 저녘에 미녹시딜을 바르는 것을 자기 전에 바르기로 줄였어요. (아침에 머리가 떡지는거 방지도 있음) 물론 약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게 아침과 저녘이지만 내 두피가 매우 예민해서 로게인폼인데도 두피염이 너무 심해져서 하루에 한번 적정량만 바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바를때는 귀찮아도 두피에 미녹시딜이 잘 스며들겠음 머리를 정리한 후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보고 바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대강 감으로 바르다가 다른 부분에 발라서 쉐딩옴)
= 내가 탈모 온 나의 모습을 사진 찍어서 보면 상처받을거 같아서 (마음이 여린건 아닌데 머리카락은 진짜,,,)
감으로 바름
그리고 추가적으로 지키면 좋은것들
1. 저는 술담배 안함 (앞으로도 최대한 안하려고 할거임)
2. 이게 핵심인데 자기 전에 머리감기 !!
저는 고딩때 아침 7시 50분 등교여서 아침일찍 나가야되어서 아침에 빨리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도 안하고 뛰어나감.(아침에 머리를 감고 안말리는게 진짜 최악인듯)
3. 저녘에는 샴푸로 감고 아침에는 물로만 감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아요(나한테)
추가적으로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이제 약도 먹고 있음.
- 약을 먹으면 솔직히 심리적부담이 엄청 줄어서 좋은거 같아요. 먼가 마음의 짐을 놓는 느낌.
= 일단 저는 나이가 어려서 프로페시아(조금이나마 약한) 를 선택했고 2달정도 먹은 후기를 말씀들이면 솔직히 성적 부작용을 매우 걱정했음. 그런데 성적 부작용이 솔직히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내가 심리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문제느낌? 이 약을 내가 먹으면 무조건 또는 혹시나 정말 그런 일이 나한테 일어나나?라는 심리적 부담감이 있었지만 전혀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 그나마 하나를 꼽으면 성욕저하는 있는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그것도 딱히 걱정되는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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