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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 하소연? 병원 후기? 뭐라해야하나...

  • 2년 전

  •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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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 탈모사? 같은걸 좀 풀어보고 싶네요...
일단 탈모약 자체는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습니다. 요번에 친척이 서울에 있는데 가게 될 일이 있어 들르면서 한번 방문하자 해서 종로 성지 가서 받았구요. 확실히 싸더라구요.
아무튼 가족력이 있어서 좀 예의주시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탈모가 있으시고(벗겨지진 않았지만 비어 있음) 삼촌도 완전 벗겨져 있엇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어머니도 머리 관리 좀 해라... 하시면서 탈모샴푸 사다 놓고(아버지 쓰라고 둔 건데 같이 썼습니다. 뭐 효과가 있는지는...)...
하도 이런저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저도 가족력이 있으니 언젠가는 반드시 올 거라 생각하고... 예의주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1년정도 전까진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머리가 힘이 없어지더랍니다.
어머니도 갑자기 머리가 고정이 잘 안된다고 무슨 왁스같은걸 사다 주시고... 저는 귀찮아서 잘 안발랐는데 아침에 쫓아와서 억지로 바르고 보내시더라구요 ㅋㅋ
그러다 드디어 왔습니다... 슬슬 가늘어지나? 싶더니 어느 순간 숭숭 빠지더라구요.
다행히도(?) 미리 병원같은거도 알아봐서 작정하고 있다가 서울 올라올 일이 있어서 올라온 김에 해치워 버렸습니다.
근데 탈모약 타온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걱정하시더군요... 부작용 심하면 어쩌냐면서...
뭐 부작용이 걱정 안되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쓸 일도 없고(?) 끊으면 돌아온대서 맘 굳혀먹고는 약 타 와서 먹고 있네요.
좀 글이 어수선 한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지금은 열심히 약 먹는 중 입니다. 아직은 빠지고 있는데, 약효가 듣기 시작하면 멈추겠거니...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이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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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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