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인데요
약을 먹어야할거같다고 생각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낌새 알아차린건 좀 오래 됐는데 버텼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프고 생활습관이 너무 안좋아서
젊은데도 만성피로가 너무 심하고 몸에 염증도 많은 편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10년넘게 고생했으니까요
근데 몸에 나쁜건 안합니다...
담배는 입에 대본적도 없고
술은 두세달에 한번? 만취로 마시지도 않아요
탄산, 음료도 안마시고 단거 짠거 다 안먹습니다ㅠ
주위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할정도로 먹는거 잘 관리하는 편인데 몸은 계속 나쁘게만하네요 (건강검진, 위내시경 받아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가족중에 친가쪽 할아버지는 아흔 넘으셨는데 빼곡하시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생은 저랑 정 반대로 사는데 몸도 아무 문제없네요
건강해지겠다고 운동 시작했다가 한번 크게아프고나서 탈모 시작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더 심해지네요
어제 가르마 한번 타봤는데 아예 비어있어서 너무 슬픕니다
신기한건 뒤통수, 구렛나루, 귀옆에 전부 약해지고 두피 따갑고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머리감을때 해봤자 20개정도 빠지는데 나질 않는건지 비어만가는게 너무 힘드네요ㅠ
몸 약한데 탈모약 먹는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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