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모낭주사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시길,,,,,,,,,,,,
30대 초반 여성이고 정말 여러 병원을 알아본 끝에 강남역 부근의 병원에서 모낭주사 치료 시작함.
분명 어렸을 때는 머리숱이 징그럽게 많다 소리를 들었는데 왜 점점 얇아지는지ㅠㅠ
가장 고민인 부분은 정수리이지만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졌고, 휑한 곳이 많은 상태..
(원형탈모보다 전체적으로 얇아지는 게 제일 무서운 것)
머리숱 많은 다른 분들이나 연예인들 보면 진짜 부러움
1. 스트레스검사 + 진료
팔다리 집게로 집고 스트레스 검사함. 본인은 스트레스 지수가 많은 편이라 나옴.
일단 시간 자체가 교대근무에다가 9시간 내내 쉴틈없이 생각하고 긴장해있어야 해서 그런가...
근데 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 진료를 차근차근 잘 봐주심. 눈 한번 안 마주치고 1-2분 내로 끝내면서
약만 처방해주는 닥터 안좋아하는데 여긴 다름.. 매우 맘에 듦.. 기저질환부터 평소 습관까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궁금한점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정말 흡족
2. 두피 스케일링
★진짜 시원하면서 아픕니다. 겔 도포하고 솨아아아아악하면서 바람같은걸 쏘시는데
두피가 아린 느낌★
3. 모낭주사
두피에 섹션 나눠서 진행하는데 아픈걸 잘 참는 저로서도 한계가 한번씩 옴,,
한 섹션당 체감상 10-15초?정도인데 10-12번 정도 진행함.
일단 첫 번째 방문하던 날 약을 처방받음. 그동안 미녹시딜, 비오틴 등등 여러 시도를
해보았지만 처방약으로 받은 건 처음임. 하루 1번만 먹으면 됨! 혈관확장제가
섞여있기 때문에 고혈압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꼭꼭 전문의와 상담 시에 말씀하시도록!!
첫 번째 방문하던 날 미친듯한 머리떡짐을 경험하고 나서 두 번째 예약때는
모자도 챙겨가고 이후 일정을 아무것도 안잡음 (매우중요)
처음 주사맞고 나면 휴지기 모발이 탈락되느라 머리가 더 빠질 수 있다고 미리 고지받았는데
다행히(?) 전 못느끼는중. 그냥 평소대로 빠지는 것 같고.. 아직 2회차라 그런지
달라지는 건 모르겠음ㅠㅠ 보통 모낭주사는 기본으로 12회 이상씩은 받는 것 같던데
효과가 좋기를 .....ㅠㅠ
상담받을 때 미녹시딜을 머리에 바르면 좋다고 하셨으나 평소 미녹시딜 써도 효과를 못봄.
계속 떡지니까 미루게 되고.,, 그래서 이젠 로게인 폼으로 케어할 예정임.
로게인 폼이 흐르지 않아서 훨씬 사용하기 편하긴 함
평소 머리상태랑 모낭주사 생각하시는 분들 도움되시라고
이것저것 사진 첨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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