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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자살까지 생각했다던 사람입니다.

  • 13년 전

  • 2,732
19
저의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질지 몰랐네요.
이렇게 저의 얼굴조차 모르는데 저에게 쓴 소리와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적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심적으로 그나마 조금 안정 됐습니다.
제가 확인 가능한 선에선 집안에 아무도 탈모가 없는데 저만 이렇게 이른 나이에 탈모가 오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년동안 부작용없이 잘 먹던 프로페시아가 갑자기 성욕감퇴에 발기부전 부작용 엠자라인 뿐만 아니라 윗머리 정수리까지 전체적으로 얇아졌단 소리에 정말 좌절했습니다.
진짜 며칠동안 자살충동 너무 많이 느꼈고 심적으로 너무나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답답하고 우울증까지 겹쳐서 충동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아직도 많이 불인하고 초조합니다. 어제는 정말 너무 괴로워서 엄마앞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자살까지 생각했는데 젊은 나이에 이렇게 죽기 싫었습니다. 이 글은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군요.... 아직 해야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처음으로 죽음이란게 두렵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게 어차피 부작용으로 약은못먹기 때문에 그냥 치료 포기하고 일치감찌 가발이나 쓰고 다닐 생각 하고 있습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진핼될지 모르겠지만 부작용 일프로의 확률이 저에게 나타났으니 가발을 쓰는게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편안할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서나마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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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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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