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전형 엠자탈모로 꽤 지내다가 미녹시딜도 복용해보고..
결국은 그냥 수술해야겠다 최종 맘먹은후 정말 여러병원 발품 팔았던거같아요
며칠 밤잠설치며 있는후기 없는후기 뒤지며
광고댓글 일단거르고
병원이벤트성 후기들은 어쩔수없이 써줘야하는것들이니 그런후기들은 사진이랑 댓글을 꼼꼼히 확인했어요
수많은 부작용댓글 후회하는사람들이 왜후회하는지 읽다보니
힘든수술후 생착실패,두꺼운 돼지털머리, 이식티나는 인형라인, 모질방향과 맞지않아 어색하고 희안하게 뻗치는머리등 생각보다 갖가지 부작용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초저가 가성비수술로 가자고 생각했던것에서 맘바꾸고 한번할때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특히나 여자라서 더 걱정이 많았던거같아요..
너무 고가는 사정상 어쩔수없이 목록에서 제외했구요
중가중 1인이나 오래된 2인원장님,1년이상 후기 많은곳, 사진상 자연스러움이 있는지,전문 모낭사 상주여부,밀도, 1년후 as여부, 추후 관리,원장님 설명등친절하신지,주차장있는지 지하철역 근처인지등 여러가지 보게되더라고요.
실력만좋음 친절하지않아도 된다하시는 분들있으시겠지만 저는 일단 추후 물어볼게생겨도 물어볼수있는 편안한 원장님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무뚝뚝 하시거나 만나는것도 너무 힘든병원은 제외했습니다.
최종 3개병원으로 압축됐고
3병원다 당일예약 할인이나 지인할인등이 있었고요
가격은 원래가격보다 좀 내려갑니다.
3개병원중 수술이 한달뒤에나 가능한병원이 있어 거긴 어쩔수없이 또 뺐고요..(도저히 자리가안난다고했음)
최종두곳은 둘다맘에들었지만 그중 자연스러움 강조하고 여성 헤어라인을 많이 해본곳으로 정했습니다.
(이곳이 주차 편하다는것도 이유가됐어요ㅜ)
원장님들은 세곳다 친절하셨고 1인수술이고 이분야 오래하셨고 1년이상후기도 많은곳입니다.
저는 절개로 무조건 하겠다고 맘먹고해서 수술했는데
다시첨으로 간다면 그냥 비절개하겠습니다ㅜ
이게 생각보다 통증이 좀 심해요 다행히 저는 모수가 적어서그런가 3일차에 붓기도없고 통증도 없어졌지만..이틀차인 어제 진짜 아파 죽는줄..ㅠ
수술첫날은 국소마취라 매우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한 마취였고 이식때도 통증없었습니다.근데 다시 하라그러면 솔직히 수면마취하고싶어요
몇시간 누워있으려니 너무힘들고 ㅜ 뒤에 내두피 도려내는 느낌이 너무 소름돋았거든요ㅎㅎ
첫날은 마취기운이 남아있어서그런가 별통증없이 그냥 잘잤는데 둘째날은 절개부위 욱씬거리는통증시작.이식부위는 솔직히 별붓기도없고 아프지도않았습니다.2500모 m자위주라 그럴수도 있어요
오늘 셋째날인데 통증 거의 없어졌고 잘꿰메주신건지 당김도 거의없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자연스러운 빽빽함을 원해서..
헤어라인이 아니라 엠자와 가르마시작부위 메꾸는목적이라..다른분들처럼 확 머가좋아졌다는 느낌은 아직없어요.
원장님이 설명도 정말잘해주시고 중간에 몇번이나 디자인 물어봐주시고 자신감 엄청나신데다 친절하셔서 그냥 믿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일단 저는 수술전으로간다면 절개아닌 비절개로하겠다는거...저 진짜 절개신봉자였는데요 (몇년후 재수술하려면 무조건 절개가 좋다함)
그냥 아예 잘하는곳가서 재수술안받게 비절개수술하면 될거같아요 ㅎㅎ
아직 3일차라.. 이대로 잘 생착만 됐으면 좋겠네요..
최종후보 3곳은 가격이나 모수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병원은 쓰면 안되는거같아 남기지않을께요.
수술앞둔분들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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