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가르마 찍은 사진>
원래부터 머리숱이 적긴했지만 그래도 미용실 가면 머리카락이 얇아서 그렇지 숱이 없지는 않다고 하셨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앞머리가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가르마 부분이 휑한거에요
그러다 어느날 뒷모습 사진을 찍은걸보니 가르마가 뒤통수까지 내려와 있더라구요
가르마 펌도 해봤는데 한달도 안가고 머리는 다 찌글거려서 기르는중이구요...
안그래도 가르마가 휑한데 몇개월부터 머리가 정말 심하게 빠지기 시작했어요...
머리감을때 하수구가 까맣게 될정도로 빠지고 머리말릴때도 손만 대면 몇가닥씩 쑥쑥 빠져서 빗질하기가 무서울정도에요
거의 항암치료받는수준으로 빗질하면 몇가닥씩 빠지고 머리말리고 바닥을 보면 머리카락이 수북해요
몇백개는 빠져서 셀수도 없을정도입니다~ㅠㅠ
머리감고 말릴때 하도 빠져서 외출 안하는날에는 머리를 일부러 안감고 버틸정도에요
카이스트에서 만들었다는 탈모샴푸 쓰고있는데 머리 빠지는거 똑같네요...
갑자기 이렇게 심하게 빠지는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어요~ㅠㅠ
임신준비중이라 왠만하면 탈모치료는 안받으려고했는데 이러다 정말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널거 같아서 탈모병원을 가보려고하는데요
탈모센터랑 탈모병원 어디가 더 나을까요?
치료받으면 머리가 다시 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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