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 <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안녕하세요~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어릴 적부터 이마가 조금 넓은 게 콤플렉스였지만 그냥 앞머리로 가리고 살았어요.그런데 요즘 머리를 올려 묶을 때마다 자꾸만 이마가 신경 쓰이더라고요… ㅜㅜ거울 볼 때마다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했고요.그러다 문득, 그래! 아빠도 했는데 나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어요!사실 대전 리즈모의원은 저희 아빠가 몇 달 전에 수술을 했던 곳이에요.그때 보호자로 두 번 와봤기 때문에 병원도 익숙했고, 무엇보다 수술 결과를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신뢰가 생겼어요.그래서 굳이 상담 따로, 수술 따로 시간을 나눌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에 상담과 수술을 한 번에 하고 싶다고 요청드렸고, 병원에서도 흔쾌히 조율해주셔서 하루에 상담 받고 바로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어요 지방에서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루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진짜 큰 메리트였어요 가는 길에는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이번엔 내가 환자네~ 저번엔 내가 보호자였는데 오늘은 반대네~ 이번엔 꼭 성심당 들리자!이런 소소한 대화 덕분에 긴장도 많이 풀렸고요 그리고 진짜 대전 가기 전부터 설레발 제대로 쳤어요 ㅋㅋ 아침부터 엄마한테 전화해서“성심당 빵 뭐 먹고 싶어~?” 하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거든요!병원 도착해서는 이미 몇 번 와본 곳이라 그런지 그렇게 떨리지는 않았는데 막상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는 괜히 화장실 또 가고 싶고, 긴장되고…ㅋㅋ 그런데 이 모든 긴장을 무색하게 할 만큼 수술이 너무 안 아팠어요!!!정말 깜짝 놀랐던 게 아빠가 마취 주사만 따끔하고 별로 아프진 않아~ 했던 게 솔직히 반쯤 농담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짜 그 말 그대로였어요. 통증 거의 없고, 수술 중 불편감도 진짜 1도 없었어요.그리고 수술 끝나고 나서도 붓기나 멍 같은 게 생각보다 훨씬 덜해서 더 놀랐어요. 수술 다음날 바로 샴푸도 가능했고, 생활하는 데 무리가 전혀 없었어요. 비절개 방식이라 흉터도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는 설명, 그 말 그대로였습니다 수술 후엔 아빠랑 약속했던 성심당에도 다녀왔어요! 트레이 두 개 가득 빵 골라 담고 성심당 카트 끌면서 완전 신났었죠 ㅋㅋㅋ 진짜 대전은 빵의 도시 맞는 것 같아요…그렇게 빵 바리바리 싸서 집에 도착했고, 엄마한테 비니 쓴 머리 자랑도 하고 빵도 전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물론 머리는 비니 덕분에 하나도 안 보였지만요ㅋㅋ)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진지한 얼굴로 나도 머리숱이 요즘 좀 고민인데… 나도 모발이식 해볼까? 이러시는 거예요ㅋㅋㅋ순간 우리 가족 이러다 진짜 리즈모 단체 회원 되겠다 싶었는데 엄마가 꽤 진지하셔서 저도 장난 안 치고 엄마는 이식까진 안 해도 될 것 같아~ 탈모치료 상담만 받아보자 하고 다음날 제가 샴푸 받는 날, 같이 병원에 데려갔어요.미리 엄마 상담 예약도 같이 해놨었는데 그게 정말 신의 한 수였죠!저는 샴푸 받고, 엄마는 상담 받고 결국 엄마도 리즈모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ㅋㅋㅋ이쯤 되면 우리 가족, 진짜 리즈모 패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 가족 모두가 리즈모의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어요.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 한 집에서 셋 다 탈모치료 한다고? 그거 실화야? 이러는데 진짜 실화고요. 저희는 그만큼 만족했어요특히 리즈모의원은 의료진도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고 환자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해주는 게 느껴져서정말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던 병원이었어요.지금 다시 돌아가도 전 똑같이 리즈모 선택할 거예요.모발이식이나 탈모치료 고민 중이시라면,진심으로 리즈모의원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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