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입니다 탈모인지는 25살에 알았습니다. 첨에 미용실갔는데 미용사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신경 쓰게 됐습니다 엄청 신경쓰이고 취업할나인데 온통 머리에만 신경이 집중됐죠 치료는 각종샴푸 메조테라피 받다가 프페 랑 미녹 일년정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육년정도 치료를 안했습니다 문제는 얼마전 여친이랑 미용실엘갔는데 옆에 여친이 있는데도 미용사가 머리가 곧 대머리 될꺼 같다 준비를 해라 막이러는거임 순간 식은땀이 막나고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습니다.사람들 만나도 불빛 강한곳엔 안가죠 반대편에 앉거나요 ㅠ 어딜가도 화장실가서 머리상태 확인하구요. 미용실사건 그후로 여친이 제 머리에 관심이 많아졌죠 만나는게 겁이납니다. 머리만 보는거 같고 ㅠ 죽겠습니다 ㅠ 어제부터 핀페시아로 다시시작합니다 400알 샀는데 꾸준히 관리해야죠 제발 페시아로 40대후반까지 버텨주다 50대후반까지 모발이식으로 버티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ㅠ모두들 힘내세요 사진은 추후 올릴께요 저는 현재 백수입니다 얼마전에 일을 그만뒀어요 ㅋ 외모상관없이 정년 보장되는 공무원 하려구요 ㅠ 전에 직장은4년정도 금융권에서 일을 했습니다.,여기도 힘들게 입사했는데 고객들이 제 머리만보는거 같고 상담도 제대로 못하겠고 해서 퇴사를 결심 했습니다.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ㅠ 탈모때문에 퇴사라니 ㅋㅋ 사람들 많이 안 만나는 일을 하고싶어요. 사람 외모가 인생을 많이 좌우하네요 ㅠ 일을 못하겠습니다 머리 신경 쓰여서 ㅠ 왜 이런일이 나에게 ㅡㅡ정말 남자에게 머리는 생명인데 ㅠ 우리 여직원들 농담 으로 바람둥이랑은 살아도 대머리는 싫다네요 ㅡㅜ 이런 진짜 멘붕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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