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머리 탈모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정수리쪽 하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휭해지는 40중반 남자입니다.
헬스를 좋아해서 좀 빡시게 하는 편인데 이제 더 이상 근육에 큰 변화가 안 생겨서 작년에 아르기닌을 직구로 구매해서 복용했습니다. 하루 4g~5g 정도 처음 1주 복용 했을 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2주차부터 운동을 하면 확실히 펌핑감이 잘 오는 게 느껴지고 운동을 하면 몸에 뭔가 다른 힘이 적용 받는 거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기분 좋게 운동을 하던 중....
한 달 좀 안되게 먹을 때(매일 먹음)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면 자꾸 몸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어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느 날 드라이를 하는데 진짜 머리가 좀 휑해 보여서 와이프한테 비교해 달라고 하니 정수리 쪽이 예전보다 정말 차이나게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진짜 샤워할때 몸에 머리 가 너무 많이 붙어서 아르기닌 이외에 추가 섭취를 한 게 없어서 중단했습니다.
중단하니까 머리가 빠짐은 차차 좋아졌지만... 빠진 머리가 채워지지는 않더라고요.....ㅠㅠ 지금 1년 조금 넘었는데 원래 머리도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만.. .. 이젠 탈모약을 먹어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원래 조금 탈모가 있는 분들은 크레아틴이나 아르기닌도 주의하시라고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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