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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약탈모

  • 7개월 전

  • 716
3
인터넷 후기들 보면 피나/두타로 “확 좋아졌다, 숱이 늘었다” 이런 글이 많잖아요. 근데 저는 피나랑 두타를 꽤 오래 장기복용했는데도 눈에 띄는 발모나 호전은 솔직히 잘 못 느꼈습니다. 빠지는 속도가 아주 확 줄었다는 느낌도 애매했고, 결국 “좋아졌다”기보단 그냥 유지되는 정도가 전부인가? 싶더라고요.

최근에는 답답한 마음에 미녹정도 추가해봤는데, 기대했던 변화는 아직 없네요.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고, 머리 감을 때나 스타일링할 때 체감도 비슷합니다. “조금이라도 굵어졌다” 같은 작은 신호라도 있으면 버틸 텐데, 뭘 해도 뚜렷한 반응이 없으니 의욕이 떨어집니다.

결국 제 결론은, 저한텐 발모보단 현상 유지가 최선인 것 같다는 거예요. 그래도 멈추면 더 빨리 악화될까 봐 꾸준히 이어가긴 하는데, 계속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저처럼 효과가 크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 같고, 그냥 “유지만 돼도 성공”이라고 스스로 납득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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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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