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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어렸을때는 숱이 많았었는데..

  • 13년 전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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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돈 아낀다고 미용실에서 스트레이트 약 사서 집에서 스트레이트 하는 데
정수리 쪽 머리들이 다 꺾이더라고요.. 끊어지듯이.. 그 뒤로 정수리쪽 머리가 약해지더니
시험삼아 한 가닥씩 뽑아봐도 뽑히는 느낌도 없고 뿌리는 안 보이고 그렇더라고요..

머리 숱 많은 게 자랑이었는데

어느 날 아버지 뒷머리를 봤더니 아버지도 정수리에 머리숱이 많이 없으시더라고요.. ㅋㅋ
근데 말씀드리니까 무슨 소리 하냐며 이 나이에 이 정도면 많은거지 라고 하시고..
제가 볼땐 유전적인 영향도 큰 거 같은데.. -ㅅ-;;

게다가 지루성 두피 까지도 유전이라고 해야 되나.. 체질때문인지
두피에 열도 많고 뾰루지 같은것도 많이 생기고...

하는 일이 현장쪽이라서 안전모를 항상 쓰고 다니는 데 그거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것도 같고..

신경 쓰이는 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ㅎ
그냥 맘 편하게 포기하고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대머리 돼도 자신있게 밀고 다녀야지! 라고 했는데

결혼도 하기 전에 이렇게 되고보니.. 관리 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

먹는 것도 조절하고, 운동도 하고 병원도 다니는데.. 잘 나을수 있을런지..

좋아지면 후기 올릴게요 ㅎㅎ

추운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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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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