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2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3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4등 회원등급 K5044313049
  • 5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 6등 회원등급 왕도토리
  • 7등 회원등급 K5041301349
  • 8등 회원등급 풍성갓
  • 9등 회원등급 K5041587622
  • 10등 회원등급 K5047764226

[일반잡담] 6년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 13년 전

  • 1,485
7
2002년부터 시작된 탈모로 10년 이상 치료 중인 사람입니다.

2006년도에 간수치가 120으로 급상승해서 글 쓴 후 6년만에 재방문하네요.
제 경우 미녹시딜.프카 를 복용하고, 수개월에서 ~1년 이상 끊어보기도 하고 해서
여러 부작용을 자가테스트하고 검증도 해보았습니다.

약도 2002년부터 사용했으니 이제 10년이 넘어가네요.
미녹시딜.프로스카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제 경우 외조부가 완전 100% 다 벗겨진 대머리인데도,
30대 초반까지 정상인 모발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부작용이 적지는 않습니다.

처음 복용시 2~3년동안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지만, 장복하면서 부작용을 본격적으로 경험하였습니다.

우선, 사정량감소.성욕저하.발기력저하 등의 문제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것은 프카.미녹시딜을
끊고 6개월 정도 지나면 70% 정도는 회복되는 듯 합니다. 제가 실제로 중간에 거의 정상인 수준을 회복하여
6개월간 끊은 적이 있었는데, 발기력.사정량 등이 70% 정도는 돌아왔습니다.

기억력.인지능력 감퇴도 분명 있습니다. 이것도 장복하면서 서서히 느끼게 됩니다.
우선 사람 이름 외우는 것부터 굉장히 힘들더군요. 과거에는 사람이름 외우는 것으로는 항상 최고수준이었죠.
그외 우울증.만성피로 등도 동반되고요.

이게 가장 큰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데, 시력저하입니다. 저는 1.0 ~1.5 시력이었는데,
미녹.프카 복용 후 시력이 0.3까지 떨어졌습니다. 그후 미녹.프카를 중단하고 3개월 정도 지나니
0.6~0.7 선까지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시력에 분명 관여한다고 할 수 있죠.
특히 미녹시딜을 M자에 도포하면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시력이 저하되고, 정수리에 도포하면
만성두통이 옵니다. 이것도 초기 2~3년간은 못 느꼈는데, 장기간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체감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방샴푸도 많이 쓰면 시력에 영향을 줌을 느꼈습니다.


저도 인생의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데요.
미녹.프카를 끊고 탈모인으로 건강하게 살 것인가, 계속 복용할 것인가

참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