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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탈모 때문에 지하철 탈 엄두도 안 나요

  • 13년 전

  • 1,328
10
27살에 일 하면서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원형탈모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탈모반이 뒷머리에 생겼다가, 그 다음에 보니까 앞 쪽에도 하나 생겨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앞머리가 M자로 까지고 있는 겁니다.

충격 그 자체였어요.

당장 직장을 그만 두고 피부과에 가서 원형탈모 국소주사를 맞고, 약을 받아왔습니다.

그런 후, 중국에 휴양차 가서 3개월 푹 쉬었는데, 아 글쎄 이번에는 정수리 쪽에

원형탈모반이 또 하나 있는 겁니다.

불행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머리를 감다가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장 핸드폰 카메라로 정수리를 찍어보니 허옇게 드러나 있더군요.

미치겠습니다.

원형탈모 세 군데에 M자 탈모, 그리고 정수리 부분에 점점 떨어져 나가는 머리카락...

다행히 원형탈모 3군데 중 앞머리 쪽과 뒷머리 쪽 두 군데는 거의 다 나았습니다.

나이 28살인데, 이러고 살아야 되나도 싶고.

유전적인 건 없습니다.

친가 외가 통틀어서 대머리 한 명도 없고요.

머리카락이 다시 날 수 있을까요?

엄마가 검정콩이랑 참깨 사다가 생식으로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머리가 다시 난다는데, 솔직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입니다.

서른도 안 된 총각 이대로 대머리 되는건가요?


미녹시딜이랑 프로페시아를 당장 사다가 써보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지하철도 못 타겠어요.

머릿 속이 너무 휑해 보여서 자신감도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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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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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